양배추 치즈 국물떡볶이 레시피

 

양배추 치즈 국물떡볶이 레시피

 

보라색 양배추를 넣은 국물떡볶이 만드는 레시피예요.

치즈까지 듬뿍 올려줬어요.

치즈는 어디에 넣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국물떡볶이를 만들고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서

약불에 뚜껑을 덮어두면 돼요.

2~3분이면 치즈가 먹기 좋게 녹더라고요.

보라색 양배추를 넣어서 색이 독특한 양배추 국물떡볶이가 되었어요.

아무래도 하얀 양배추만 보다가 보라색을 보니 색다르기도 하고

식욕을 약간 줄여주는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은 같아서 먹기 좋았어요.

양배추 한 통을 구입하면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어야

소비하기 쉽더라고요.

양배추를 넣은 떡볶이를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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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치즈 국물떡볶이 레시피

 

양배추 1/6개(220g), 떡볶이 떡 300g, 어묵볼 160g,

대파 1/2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치킨스톡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모차렐라 치즈

 

  어묵은 끓는 물을 부어 잠시 담가두었다가 불순물을 제거해요.

양배추는 떡보다 적은 양으로 어묵과 비슷하게 준비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떡보다 짧게 잘라요.

대파 1/2개는 어슷하게 큼직한 크기로 잘라줬어요.

 

떡볶이 떡은 가느다란 걸로 준비했어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2큰술을 넣고 섞어요.

떡볶이 양념을 끓이다가 맛을 보고 매운맛, 짠맛, 단맛을 조절해도 돼요.

 

만들었던 떡볶이 양념에 물을 2컵 부어서 끓여요.

 

끓는 양념장에 떡볶이 떡과 어묵볼을 넣어요.

 

떡볶이 국물이 끓으면 양배추, 대파를 넣고 계속 끓이고요.

 

치킨스톡을 1/2큰술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줬어요.

 

국물이 먹기 좋은 양으로 줄어들고 있어요.

저는 반 정도 줄어들게 끓였어요.

 

떡볶이 국물이 맞게 조절되었다면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요.

뚜껑을 덮어서 약불에 2~3분 기다리면 녹아요.

 

치즈 가득한 국물떡볶이가 완성됐어요.

 

주걱으로 떠보면 치즈가 쭉 늘어나면서 국물도 가득한 게 보여요.

ㅇ비맛대로 덜 매우면서 달고 맛있는 국물떡볶이가 되었어요.

라면 하나 넣어도 라볶이 만들어 먹고 밥도 비벼 먹고 싶은 맛이더라고요.

양배추의 아삭함까지 있어서 더 맛있는 치즈 국물떡볶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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