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샐러드 만들기, 간단 샐러드 소스 만드는 법

 

쉬운 샐러드 만들기

간단 샐러드 소스 만드는 법

 

가볍게 먹을 한 끼로도 맛있는 게 좋지요.

좋아하는 샐러드 재료들 그대로 올려서 만드는 샐러드 만들기예요.

봄동이 맛있는 추운 겨울이에요.

아삭아삭한 배추에서 단맛과 고소한 맛까지 나서 좋아요.

 

봄동 툭툭 잘라주고 방울토마토,

샐러드를 든든하게 해 줄 삶은 계란, 블랙 올리브, 그린 올리브,

랍스터 맛살, 브로콜리에 옥수수까지 모두 담았어요.

1인분으로 접시에 각자 담아 먹는 푸짐한 샐러드예요.

샐러드 소스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서 두 가지로 먹어요.

봄동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간장소스와

브로콜리, 옥수수와 어울리는 요거트마요소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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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샐러드 만들기, 간단 샐러드 소스 만드는 법

 

봄동,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옥수수 통조림,

계란, 랍스터 맛살, 블랙 올리브, 그린 올리브,

양조간장 3큰술, 올리브유 1큰술, 레몬즙 1큰술, 유자청 1큰술 듬뿍, 갈은 깨,

생크림 요구르트, 마요네즈 3큰술, 레몬즙 1큰술, 파슬리가루

 

봄동이 보이길래 냉큼 계획 없이 사 오고

작고 노란 잎을 보니까 샐러드로 먹기 딱 좋아 보여서 시작한 샐러드 만들기예요.

 

맛있는 랍스터 맛살이에요.

부드럽고 맛살보다 강한 맛이 덜하면서

잘 찢어져 여기저기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요.

살짝 기름을 두른 팬에 잠깐 구워서 준비해요.

 

봄동과 어울리는 아주 간단한 간장소스는 만들어요.

이번에는 겨울에 많이 먹는 유자청으로 맛을 내주었어요.

단맛을 꿀이나 올리고당, 레몬청 등 취향대로 넣어주는 것도 괜찮아요.

 

양조간장 3큰술, 유자청 1큰술 듬뿍듬뿍, 레몬즙 1큰술을 넣고 섞어요.

간을 보고 새콤 달콤한 맛이 입맛에 맞도록 조절해요.

대충 갈아준 깨를 넣어주면 간장소스가 돼요.

 

더 간단하고 쉬운 요거트마요네즈 소스예요.

마요네즈 2큰술, 생크림요거트 1개 넣어요.

레몬즙 1큰술 넣고 섞은 후 파슬리가루 뿌려요.

 

요거트와 마요네즈 비율은 요거트 양에 맞춰서 1:1로 넣고

맛을 보면서 조절해도 돼요.

 

봄동 씻어서 먹기 좋게 썰어주고

방울토마토는 2등분이나 4등분하고

계란은 8분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브로콜리는 소금을 넣고 2분 30초 데치고

옥수수는 물기를 빼고 준비하면 돼요.

팬에 살짝 구워준 랍스터 맛살 잘라주고

블랙 올리브, 그린 올리브까지 올려주면 샐러드 만들기 쉬워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대로 먹고 싶은 재료들 담아주면 되니까요.

 

양이 적어 보이는 건 아니지요.

접시에 담긴 양이 1인분이에요.

동그란 접시는 다 먹고 리필까지 같은 양으로 담아서 먹었어요.

밥 안 먹고 한 끼가 해결되더라고요.

포만감 넘치고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들 맛있고요.

샐러드 소스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서 편하고 좋아요.

 

요거트마요 소스는 콘샐러드, 브로콜리와 잘 어울려요.

이 맛에 옥수수와 브로콜리를 엄청 먹게 되더라고요.

 

유자까지 있어서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간도 되어 있는 간장소스는

봄동, 삶은 계란과 같이 먹으면 맛있고요.

유자청은 맛과 향이 강하니까 좋아하는 단맛으로 바꿔주면 돼요.

쉽게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도 되고 유자보다 상큼한 레몬청을 넣어도 되고요.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소식하고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게 아니라

샐러드 과식하게 되는 맛있는 한 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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