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쉬운,요리

연하고 부드러운 유채나물 겉절이 만들기

by 앨리앨리쓰 2021. 1. 11.
728x90
반응형

 

유채나물 겉절이 만들기

 

연하고 부드러우면서 달큰한 맛이 나는 유채나물로 만든 겉절이예요.

잎이 부드러워서 살살 무치는데도 금세 숨이 죽더라고요.

연하면서 싱싱하고 아삭한 줄기까지 유채나물 겉절이가 맛있어요.

 

 

 

 


연하고 부드러운 유채나물 겉절이 만들기

 

유채나물 280g, 쪽파 3개, 당근, 매실액 3큰술, 양조간장 3큰술, 참치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약간

 

당근은 가늘게 채 썰고 쪽파는 잘게 썰어요.

 

유채나물 겉절이 양념장은 간단하게 만들어요.

매실액을 넣어 달큰한 맛의 유채나물에 달고 새콤한 맛을 더해주면 잘 어울리더라고요.

 

매실액 3큰술, 양조간장 3큰술, 참치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넣어요.

조금 더 매콤하게 고춧가루 양을 조절해도 돼요.

 

싱싱한 유채나물을 씻어서 준비하고요.

 

길이가 길어서 잘라주고요.

 

만들어둔 양념장에 당근과 쪽파를 넣어요.

 

유채나물도 넣어주고요.

 

양념장과 유채나물을 살살 무쳐주면 돼요.

세게 무치면 풋내가 날 수도 있는데

유채나물이 연해서 살살 무쳐도 세게 무친 것처럼 되더라고요.

 

간을 보고 추가 간은 간장 조금 넣어주면 되고 짜지 않게 맞춰주세요.

고소하게 참기름을 넣어도 되는데

유채나물 맛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2~3방울로 적게 넣어주면 되더라고요.

 

유채나물 자체 맛이 달큰해서 맛있는 겉절이가 돼요.

겨울 입맛에 싱싱한 겉절이가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숨이 죽지 않으니까 유채나물이 많은 것 같아요.

가볍게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있고 밥에 그냥 먹어도 바로 먹으니까 맛있어요.

겨울에 맛있는 유채나물로 간단하면서 싱싱한 겉절이 만들어 드셔 보세요.

 


[간단,쉬운,요리] - 돼지고기 안심 장조림 만드는 방법, 미니 표고버섯까지 듬뿍

[간단,쉬운,요리] - 피자 콘치즈 샌드위치 만들기

[간단,쉬운,요리] - 굴요리 집밥 한상-굴무생채 무침, 석화찜(굴찜), 곤드레밥

[간단,쉬운,요리] -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백종원 순두부찌개 레시피

[간단,쉬운,요리] - 호떡믹스 활용 시나몬롤 프라이팬 요리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