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콘참치전, 초간단 옥수수콘 통조림 요리
옥수수 통조림으로 만드는 요리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샐러드에 바로 올리기도 하고 전으로, 볶음밥으로,
콘치즈까지 간식으로 충분하지요.
옥수수는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맛있으니까요.
전을 부치면 간단하게 반찬이나 안주, 간식까지 될 수 있어서 좋아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또 다른 통조림 참치캔을 넣어 만들어봤어요.
종종 만드는 건데 전 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맛 보장이라서 불호 없이 다들 잘 먹기도 하거든요.
계란까지 듬뿍 넣어 맛있는 재료 가득한 콘참치전이예요.
콘참치전, 초간단 옥수수콘 통조림 요리
옥수수 60g(듬뿍 4큰술 정도), 참치캔 작은 1캔(100g), 계란 3개,
양파 1/4개, 부추 약간, 밀가루 2큰술, 소금 1/4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콘참치전 기본재료는 옥수수 통조림, 참치캔, 계란, 밀가루예요.
콘통조림과 참치캔은 물기를 빼요.
콘참치전에 맛도 더해주고 식감에 색감까지 더해줄 재료는 양파와 부추 약간이에요.
양파와 부추는 잘게 다져주고요.
옥수수와 참치, 밀가루에 다진 양파, 부추를 넣어요.
나중에 소금 간을 하지 않은 계란을 넣을 거라서 미리 소금을 약간 넣었어요.
짠맛이 날까 싶을 정도로 약간, 1/4작은술 넣고 후춧가루도 넣어요.
소금보다 후춧가루가 조금 더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만큼 소금은 적어요.
콘참치전 재료들을 모두 섞어주고요.
계란 3개를 풀어서 부어요.
이제 반죽을 모두 섞어주면 돼요.
기름을 두른 팬에 먹기 편하게 숟가락을 이용해서 한입 크기로 떠 넣어요.
노릇하게 앞뒤로 익혀주면 콘참치전이 완성돼요.
다른 전을 부칠 때 뒤집어서 펼쳐주듯 눌러주지만
콘참치전은 옥수수가 빠져나올 수 있어서 되도록 누르지 않아요.
콘치즈 같은 노란 색감보다는 더 부침개 같은 콘참치전이 되었어요.
콘참치전은 반죽 내용물이 흩어질 수 있어서 한입 크기로 작게 부치는 게 편해요.
싱겁지만 따로 소스 없이 먹은 콘참치전이예요.
자극적인 맛이 없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톡톡 옥수수 식감까지 더해져 즐겁게 먹을 수 있어요.
반찬으로도 먹고 간식이나 안주로도 어디든 어울려요.
만들기도 간단해서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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