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로 더 맛있게 참나물 무침 만들기

숙주나물로 더 맛있게 참나물 무침 만들기

향도 맛도 좋은 참나물 무침은 취나물에 비하면 부드러운 식감이라 맛있어요.

참나물 무침이 더 맛있도록 나물잎이 뭉치지 않도록 숙주나물까지 넣어주었어요.

숙주 참나물 무침으로 간단히 나물 반찬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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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로 더 맛있게 참나물 무침 만들기

참나물 150g, 숙주나물 100g, 다진마늘 1/3큰술,

멸치액젓 1/2큰술, 소금 1/4큰술, 참기름 1/2큰술, 참깨

참나물은 줄기가 길어서 한뼘씩 잘라내고 부스러기 없이 하나씩 씻어주고요.

씻은 숙주나물과 같이 데쳐줄 거예요.

소금을 넣어 끓는 물에 2분 이내로 데쳐요.

찬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짜요.

너무 꽉짜지 않고요.

물기를 짠 나물은 2~3등분으로 잘라주고요.

다진마늘 1/3큰술 넣어요.

깔끔하고 간단하게 소금으로만 간을 맞춰도 좋지만

액젓을 조금 사용하면 맛이 또 다르게 맛있기도 해요.

멸치액젓을 1/2큰술 정도 많지 않게 넣어주고요.

참나물 무침이 고소하게 참기름 1/2큰술 정도 넣어요.

소금은 한 번에 맞추지 않아도 되니까 짜지 않게 넣어서 무쳐주면 돼요.

소금을 1/4큰술 적게 떠서 넣어주었어요.

숙주 참나물 무침을 만들고 간을 본 후 싱거우면 소금 약간 추가해주면 돼요.

간단하게 참나물 무침 만들기예요.

숙주나물을 넣어서 색도 식감도 맛도 조금 더 나아진 것 같더라고요.

깻잎순 무침을 만들 때도 숙주나물을 넣었더니 개인적인 입맛에는 맛있더라고요.

초록 나물은 되도록이면 빠뜨리지 않고 반찬으로 만드는 편인데

참나물에 숙주나물까지 2가지 나물을 먹는 것 같으면서

만들기는 간단하니까 편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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