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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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만들어 먹기 좋은 부추전이에요.

느타리버섯을 넣으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부드러운 버섯의 맛과 바삭한 부추전을 먹을 수 있어요.

 

느타리버섯 부추전과 함께 먹을 양념장 만드는 법도 간단해요.

짜지 않게 만들고 부추를 넣어 만드니까

부추전에 생부추의 향이 더해져 듬뿍 찍어 먹어도 되더라고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이나 안주로도 좋은 느타리버섯 부추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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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 요리

 

부추 100g, 느타리버섯 200g, 부침가루 1컵,

진간장 3큰술, 매실액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1큰술

 

부추는 100g을 3Cm 정도 길이로 잘랐어요.

자른 부추에서 반 줌 이하로 빼두었다가 양념장도 만들어요.

 

느타리버섯은 200g을 밑동 제거하고 씻어서 준비해요.

굵은 느타리버섯은 가늘게 찢어줘요.

 

부침가루 1컵에 물 1컵을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주면 잘 풀어져요.

약간 묽다 싶게 만들어줬어요.

부추와 버섯이 많아서 뻑뻑한 것보다 묽은 편이 좋더라고요.

 

반죽에 부추와 느타리버섯을 모두 넣어주고요.

 

부침 반죽을 섞어주면 부추와 느타리버섯이 훨씬 많죠.

부침가루는 적어도 만들면 잘 붙고 바삭하게 부쳐져요.

계란을 따로 넣지는 않았어요.

부침가루만으로도 바삭하게 되니까요.

느타리버섯이 많아서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의 전이 돼요.

 

양념장 만드는 재료예요.

진가장, 매실액,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를 넣어주고

고춧가루나 잘게 썰은 고추다짐을 넣어주면

매콤함이 살짝 더해져 맛있어요.

 

진간장 3큰술, 매실액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1큰술 넣고 섞어줘요.

 

고춧가루나 고추 다진 것을 넣어주면 매콤함이 한 스푼 더해져 맛있어요.

 

느타리버섯 부추전 반죽을 한 주걱 떠요.

팬의 크기보다 적다 싶은 양이 부치기 편해요.

 

반죽을 고르게 펼쳐주고요.

부침개 팬은 20Cm로 작은 것을 사용하면

부치기도 편하고 전을 먹기도 편한 것 같아요.

 

바삭바삭 부침개가 되고 있어요.

가운데는 어쩐지 잘 안 익기도 하죠.

 

그럴 때는 부침개의 중간 부분이 팬의 가장자리에 오도록

살짝 흘려 움직이게 해 주고 부쳐주면 돼요.

 

가운데까지 바삭하게 잘 부쳐지고 있는 느타리버섯 부추전이에요.

 

바삭한 부추전에 부드러운 느타리버섯의 식감까지 있어요.

만들어둔 양념장까지 더해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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