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없는 호박전 만드는 방법 주키니 호박전
밀가루 없는 전, 주키니 호박전 만드는 방법이에요.
가볍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밀가루 반죽을 따로 만들지 않으니까 간편해요.
계란과 주키니 호박만 있으니까 맛도 가볍고 칼로리도 가벼워서 부담 없어요.
간도 약하게 하면 안주나 간식처럼 먹기에도 좋을 것 같은 주키니 호박전이에요.
슬쩍 보면 오이로 얼굴에 마사지하는 것 같은 모습으로 보이더라고요.
계란물 위에 주키니 호박을 올려주니까 그런 것 같아요.
따로 반죽 없이 간단히 만들 수 있어서
갑자기 먹고 싶을 때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요.
주키니 호박 대신 다른 야채를 넣어도 되고요.
주키니 호박은 애호박보다 크기가 커서 요리하다 보면 두세 번에 나눠해야 돼요.
그래서 계란 주키니 호박전도 만들게 됐어요.
밀가루 없는 호박전 만드는 방법 주키니 호박전
주키니 호박 1/4개, 게란 3개, 소금
주키니 호박은 1/4개를 준비하고 0.5Cm가 되지 않는 두께로 얇게 잘라요.
계란물이 빠르게 익으니까 주키니 호박 익힐 시간이 길지 않거든요.
계란은 3개에 소금을 2꼬집 반 정도 넣었어요.
계란 크기에 따라 2~3꼬집 사이로 넣어줘요.
팬에 기름을 1큰술 반 이하로 두르고 중불에서 예열해요.
예열된 팬에 계란물을 부어주는데 약간 도톰한 지단 부칠 정도면 돼요.
계란물을 붓고 나면 바닥에서 익기 시작해요.
잘라두었던 주키니 호박을 올려줘요.
호박을 올려줄 때는 약불로 유지해야 계란 바닥이 타지 않아요.
윗면의 계란물이 어느 정도 익는 시간,
1분 정도 지나면 주키니 호박전을 뒤집어요.
이때는 중불이에요.
이때 넓게 뒤집기 좋은 주걱을 사용해야 찢어지지 않고 한 번에 뒤집을 수 있어요.
팬의 크기가 20Cm로 작은 것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한 번 더 뒤집어가면서 익혀주면 계란을 넣은 주키니 호박전 완성이에요.
빠르게 익으니까 주키니 호박을 얇게 잘라줘야 하는 이유예요.
완성된 밀가루 없는 주키니 호박전이에요.
맛도 가볍고 담백해서 좋아요.
주키니 호박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해요.
간이 약하니까 가볍게 먹기 좋거든요.
이렇게 만든 밀가루 없는 가벼운 계란 주키니 호박전은
반찬으로 안주로 간식으로 어디든 알맞더라고요.
저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심심한 맛이라면 간장을 찍어 먹어도 돼요.
밀가루 없는 주키니 호박전 만드는 방법, 빠르고 간단하죠.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좋을 것 같고
칼로리가 부담될 때도 가볍게 먹기 알맞을 것 같아요.
채 썰어 호박전 만드는 것보다 호박이 그대로 보이는 통호박전이라서
호박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어 맛있었어요.
계란이 있는 부분은 계란의 맛도 그대로 나고요.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주키니 호박을 활용한 요리로도 해볼 만한
밀가루 없는 전 만드는 방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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