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베이컨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감자볶음은 반찬으로 많이들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베이컨까지 넣어주면 더 맛있어지고요.

이번에 넣은 베이컨은 기름기가 조금 더 적은 전지베이컨이에요.

 

베이컨을 넉넉하게 넣어주면 감자볶음에 간을 조금 적게 해 줘도 맛있고

감자볶음에 색을 내주기도 해서 좋은 것 같아요.

감자를 채 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전분기를 빼주고

팬에 바로 넣어서 베이컨과 볶아주기만하니까 요리과정은 간편해요.

감자볶음을 맛있게 만드는 재료로 베이컨을 넣어주기도 했고

올리고당을 아주 약간만 넣어주면 감자볶음의 맛이 훨씬 더 좋아지더라고요.

단맛이 강하게 나는 건 아니고 요리의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정도라고 보면 돼요.

그리고 감자볶음에 간을 해주는 소금은

맛소금 중에 감칠맛이 되도록 적은 천일염 맛소금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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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감자 작은 것 3개, 전지 베이컨 4줄, 소금, 통깨,

올리고당 약간, 천일염맛소금 약간, 식용유

 

감자는 주먹보다 더 작은 걸로 3개라서 양이 많지는 않고 하루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정도예요.

감자는 채를 썰어주고 물에 담갔다가 2번 헹궈서 물에 담그면 맑아요.

전분기도 잘 빠지고요.

5분~10분 정도만 더 담갔다가 물기를 빼주면 돼요.

베이컨 중에 전지 베이컨이 있는데 기름기가 적은 베이컨이라 좋더라고요.

 

베이컨 감자볶음에 맛을 내줄 재료들이에요.

식용유, 올리고당, 천일염 맛소금이고요.

조미가 되어 있지만 천일염이면서 감칠맛은 적으니까 살짝 맛을 내주기 좋은 것 같아요.

 

감자를 볶을 때는 기름을 부족하지 않게 넣어주거든요.

기름 두른 팬을 예열하고 감자를 넣으면 튈 수 있어요.

팬에 기름을 둘러주고 불을 켠 후 바로 감자를 넣으면 기름이 잘 안 튀어요.

감자에 천일염 맛소금을 2꼬집 정도로 넣어요.

간이 약하다고 느낄 정도면 돼요.

베이컨에 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감자를 1분 정도 기름에 코팅하는 느낌으로 볶아주다가

1Cm 이하 폭으로 자른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으면 돼요.

 

감자와 베이컨을 넣은 후 강불에서 2분 정도 볶다가 중불에서 1분 정도 더 볶아줘요.

감자가 거의 익어가고 있을 때 올리고당을 아주 조금만 넣어요.

티스푼 정도 크기 기준으로 반 만 넣으면 돼요.

단맛을 내주는 역할이 전혀 아니고 요리의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정도로 넣어주거든요.

 

올리고당을 넣고 잘 섞이도록 1분 정도 볶아주다가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요.

불을 끄기 전 감자채 중 굵은 것 한 조각을 익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아요.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더 맛있고

누구나 잘 먹는 감자볶음, 베이컨을 넣어 더 맛있게 만드는 반찬이 완성됐어요.

 

접시로 담긴 건 혼자 먹어도 한 끼에 부족할 정도더라고요.

감자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도 감자볶음을 반찬으로 만들면 좋은 것 같아요.

베이컨을 넣어준 감자볶음이라서 더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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