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 단무지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꼬들 단무지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볶음밥을 맛있게 해주는 소소한 재료 중 하나가 꼬들꼬들한 식감의 단무지예요.

단무지 볶음밥은 간단하면서 색도 예쁘게 내주거든요.

다진 소고기는 선택이고

색감을 맞춰서 당근, 브로콜리를 넣어줬어요.

 

소고기, 단무지, 브로콜리, 당근, 양파까지

맛있고 예쁜 재료는 쏙쏙 넣어준 것 같아요.

볶음밥을 맛있게 만드는 법은 좋아하는 재료와

식감이나 색이 예쁘게 해주는 것을 준비하면 되고

냉장고 파먹기를 할 수 있어서 더 반가운 메뉴예요.

꼬들 단무지는 볶음밥에서 간이나 맛을 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거든요.

그래서 가볍게 소금과 후춧가루만 넣어주면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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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꼬들 단무지, 소고기 다짐육)

 

밥 2공기, 소고기 다짐육 150g, 꼬들 단무지 1/2컵,

데친 브로콜리 1/4개, 양파 1/2개, 당근 1/4개,

올리고당 1/2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소고기 다짐육이에요.

맛있다고 많이 넣지 않도록 해요.

 

양파 1/2개는 작게 잘라주고 당근도 더 잘게 잘라요.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2분 이내로 데쳐서

찬물에 빨리 담가 열기를 식혀야 초록을 잘 유지해요.

브로콜리는 줄기에도 영양이 많다고 하지만 잘 안 먹게 되잖아요.

볶음밥 할 때 활용하면 색도 예쁘고 식감도 아삭해서 괜찮더라고요.

단무지는 꼬들꼬들한 맛이 좋은 꼬들 단무지를 준비했고 잘게 잘라줘요.

 

기름을 1큰술 두른 팬에 소고기 다짐육 150g 정도를 넣어주고

소금 3꼬집, 후춧가루 더 적게 넣어 볶아줘요.

2분 이내로 볶아주면 핏기가 없어질 정도로 돼요.

 

볶은 소고기에 양파와 당근을 넣어주고 소금을 1꼬집 야채 쪽으로 뿌려서 볶아줘요.

2분 이내로 볶아주면 돼요.

 

브로콜리와 단무지를 가장 나중에 넣어요.

브로콜리를 데친 상태이고 단무지는 더 익히지 않아도 되니까요.

넣은 재료를 섞어주기만 하면 돼요.

 

섞어준 재료에 후춧가루 톡톡 뿌리고 올리고당 1/2작은술 동그랗게 둘러서 뿌려줘요.

기름도 1/2큰술 더 둘러주고요.

 

볶음밥에 재료는 다 볶아진 거예요.

 

밥 2공기를 넣어주고 밥 위에 소금 2꼬집 정도만 뿌려서 밥 먼저 섞어줘요.

 

밥이 뭉치지 않도록 볶음밥 재료와 잘 섞으면서 1분 정도 볶아주면 돼요.

 

볶음밥을 맛있게 만드는 법,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어야겠죠.

작은 밥공기에 담아서 한 번 꾹 눌러주고 접시를 위에 얹어줘요.

그리고 접시를 아래로 가게 뒤집어 준 후 밥공기를 올려주면

동그란 모양의 볶음밥이 담기게 되죠.

참깨 살짝 뿌려주고요.

 

밥을 공기에 담을 때 윗부분에 올라올 재료를

미리 바닥에 먼저 올려주면 뒤집었을 때 예쁘게 보여요.

 

냉장고 재료도 소진하면서 간단히 만드는 한 그릇 볶음밥

예쁘게 담아서 맛있게 먹기 좋아요.

꼬들 단무지를 넣은 볶음밥은 맛내기가 되어 있어서 더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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