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장아찌 무침 만들기
매실 장아찌는 직접 담그지 않았지만 담가주신 것을 받아두면
보관해두었다가 밑반찬으로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아요.
이미 아는 맛이라서 생각만해도 침이 고이는 맛이에요.
입맛 돌게 하는 매실 장아찌 무침은 고춧가루로 가볍게 무침을 만들었어요.
새콤한 맛이면서 아삭한 식감도 좋아서
무침으로 간단히 만들어도 좋고 비빔밥에 작게 잘라서 넣어도 맛있더라고요.
아주 잘게 다져서 쌈장에도 넣어주면 달달한 매실맛과 식감이 더해지더라고요.
매실 장아찌만 있다면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무침이에요.
매실 장아찌 무침 만들기
매실 장아찌 1공기 분량,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대파, 통깨
매실 장아찌 무침을 만드는 양념으로 고추장이 아니라
깔끔하게 고춧가루를 넣었어요.
매실 장아찌의 양에 따라 양념이 양이 정해진 비율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적은 양의 양념만 넣어주면 되니까요.
매실 장아찌의 맛이 강하기 때문에 양념은 최소한으로 해주시면 돼요.
매실 장아찌는 1공기 소복하게 담은 양이에요.
고춧가루 1큰술 넣어주고요.
다진마늘은 적게 넣어주면 되고 티스푼 정도의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 이하로 넣어요.
매실 장아찌의 맛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이미 매실 장아찌에 단맛과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양념만 넣어서 무침으로 만들었어요.
참기름도 적은 양을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1작은술 넣어줬고요.
가볍게 조물조물 무쳐줘요.
대파는 잘게 잘라서 1큰술 정도면 돼요.
통깨와 검은깨도 넣어주고요.
살살 무치면 매실 장아찌 무침이 간단하게 완성돼요.
보기만해도 식감이 느껴질 것 같은 매실 장아찌 무침이에요.
이렇게 간을 하지 않고 만든 매실 장아찌 무침은
반찬으로 먹어도 되고 고기 구워 먹을 때 곁들이기 좋더라고요.
새콤하면서 단맛도 강하고 씹히는 식감이 좋은 매실 장아찌예요.
무침은 매실 장아찌를 활용해서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요리일 거예요.
밑반찬으로 보관하기도 좋은 매실 장아찌 무침인데
자주 먹으면 맛이 강하니까 물릴 수 있어서 가끔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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