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 무침 황금레시피

 

단무지 무침 황금레시피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밑반찬 단무지 무침이에요.

단무지 자체에 맛이 배어 있기 때문에

간단 양념을 조금씩만 넣어주면 돼요.

간은 따로 맞춰주지 않고요.

 

단무지 중에서 짜장면 먹을 때 나오는 반달 단무지보다는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은 단무지가 맛있어요.

단무지 무침을 만들 때도 양념을 약간 다르게 해줘야 할 정도로

맛이 약간 다른 것 같더라고요.

과하지 않게 양념을 해주면 되는 단무지 무침은

미리 한두 번 헹궈서 강한 맛을 빼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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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무침 황금레시피

 

꼬들 단무지 150g, 쪽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반, 참치액 1/2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단무지는 물에 한두 번 정도 조물조물 헹궈서

강한 양념 맛을 빼주는 것이 맛있어져요.

신맛이나 짠맛을 줄여주거든요.

 

양념을 넣는 기준은 다른 반찬을 만들 때보다 적은 양이면 돼요.

밥숟가락 같은 큰술이 아니라 티스푼 같은 작은술 기준이면 되거든요.

 

헹군 단무지에 다진 마늘 1작은술, 참치액 1/2작은술을 넣어요.

참치액은 간을 맞춘다기보다 감칠맛을 약간 더 내주는 정도예요.

참치액도 제품마다 맛이 달라요.

짠맛이 약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맛있어요.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매실액 1큰술 반을 넣어요.

 

조물조물 무친 단무지 무침에 쪽파를 1큰술 듬뿍 담아서 넣어요.

냉동실에 미리 잘라서 얼려둔 것을 사용했어요.

 

깨소금을 1작은술 넣어주고 무치면 단무지 무침 완성이에요.

 

단무지 무침에 통깨를 조금 더 뿌려줬어요.

밑반찬으로 볶음보다 덜 상하기 때문에 3~4일 반찬용으로 좋아요.

적은 양으로 만들어야 빠르게 먹을 수 있어요.

양이 많아도 일주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니까요.

 

고소하게 참기름 향도 나면서 짠맛이 적고 꼬들한 식감이 맛있는 반찬이에요.

단무지 무침을 만들 때 단무지를 맛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쉽게 만들 수 있고 밥반찬이나 라면이나 볶음밥 등에 어디나 어울려요.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이 있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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