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꿀떡 송편 맛있게 먹는 법

 

냉동실 꿀떡 송편 맛있게 먹는 법

 

냉동실 떡이 가끔 처리하기 곤란할 때 있어요.

해동해서 데워먹어도 맛이 처음 같지 않잖아요.

꿀떡도 있고 추석 지나면서 송편도 남아 있고요.

가래떡이나 떡국떡이 냉동실에 있는 경우는 더 많잖아요.

냉동실 떡 중에 꿀떡 송편이나 절편과 같은 종류의 떡을 맛있게 먹는 법이에요.

 

해동한 떡을 들기름에 구워주는 거예요.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더 달게 혹은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하나는 콩가루에 굴려서 고소하게

또 하나는 견과류까지 넣어서 꿀이나 올리고당 같은 단맛을 더해주는 거예요.

냉동실에 보관하던 떡이라도 이렇게 해주기만 해도 맛이 훨씬 좋아져서

떡이 냉동실에 남지 않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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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꿀떡 송편 맛있게 먹는 법

 

냉동 꿀떡(송편), 견과류, 콩가루, 들기름, 꿀(올리고당)

 

냉동실에 있던 송편이에요.

평소에는 꿀떡이나 절편 같은 떡이 있기도 해요.

전자렌지로 해동 5분 해주고 다시 1분 데우기로 돌려줬어요.

 

냉동실 떡을 맛있게 먹는 법, 들기름이에요.

팬에 들기름을 2큰술 이상 둘러요.

 

해동한 떡을 넣고 굴려가면서 구워요.

 

바삭하게 구워지고 있어요.

 

약불로 줄이고 꿀이나 올리고당을 2큰술 정도 둘러서 굴려줘요.

 

맛있게 구운 떡 중 일부는 꺼내서 콩가루를 뿌려서 굴려주고요.

 

고소하게 콩가루 입은 떡이에요.

 

그리고 구운 떡에 꿀 반 큰술 더 둘러주고 견과류를 넣어요.

견과류 없이 들기름에 바삭하게 구워서 접시에 담고 꿀만 뿌려도 맛있어요.

 

1분 정도 굴려주다가 불을 꺼요.

 

달달해진 떡도 맛있고 견과류의 식감도 맛있어요.

견과류도 달달해지면 더 맛있어지는 건 당연하겠죠.

 

콩가루를 묻혀서 인절미 같은 느낌이지만 덜 퍽퍽한 느낌이에요.

바삭하게 구운 떡이라서 더 맛있더라고요.

견과류를 넣은 떡도 냉동떡을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졌어요.

이렇게 냉동실에 있는 떡을 처리하려고 먹다보니

맛있어서 떡을 더 구입해서 냉동해둬야할 정도가 되더라고요.

냉동실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래떡이나

떡국떡, 절편, 꿀떡 같은 떡에 들기름과 콩가루, 꿀을 넣어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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