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도시락 만들기, 모닝빵 샌드위치

 

샌드위치 도시락 만들기, 모닝빵 샌드위치

 

가을이 되면 하늘도 맑아지고 파랗게 예뻐지니까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날 마음도 가볍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도시락용 샌드위치를 준비했어요.

아침에도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샌드위치예요.

 

모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는 먹기 좋은 크기라서 더 간편해요.

재료도 어렵지 않은 것들로 준비했고요.

아침으로 모닝빵 샌드위치 2개만 먹어도 든든하고

도시락으로 여러 개 만들면 자꾸 먹게 되는 맛이에요.

 

작은 통에 담은 도시락 샌드위치예요.

빈 공간에는 방울토마토도 담아주고요.

쉽게 준비하는 도시락이에요.

특별하거나 손이 많이 가는 재료 하나 없이도

맛있는 도시락 샌드위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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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샌드위치 만들기, 모닝빵 샌드위치

 

모닝빵, 계란, 베이컨, 샐러드 믹스, 슬라이스 치즈,

딸기잼,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

 

계란 프라이는 노른자를 터트려도 되고 안 터트려도 돼요.

모닝빵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작고 예쁘게 만들기 위해 7구 팬을 사용해봤어요.

아무것도 뿌리지 않은 계란 프라이예요.

 

베이컨은 반으로 잘라서 살짝 익혀줘요.

도시락으로 준비하는 모닝빵 샌드위치 하나에 베이컨 한 줄이에요.

 

모닝빵 샌드위치를 만들 재료들 준비 끝.

청상추나 양상추만 넣어도 되고

자른 샐러드 믹스를 매일 먹으니까 그걸 넣어줘도 돼요.

슬라이스 치즈도 있는데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샌드위치 하나에 슬라이스 치즈도 한 장이 필요해요.

 

모닝빵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바를 소스예요.

딸기잼은 냉동 딸기로 만들어둔 것을 준비하고요.

마요네즈와 허니머스터드는 4 : 1 비율로 섞었어요.

 

모닝빵은 반으로 잘라주고요.

아래 빵에 마요소스 발라요.

 

샐러드 - 계란 프라이 - 슬라이스 치즈 - 베이컨을 차례로 올려요.

그리고 덮을 모닝빵에는 딸기잼을 발라요.

슬라이스 치즈는 모닝빵보다 크니가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부분을 겹치게 올려줘요.

 

완성된 모닝빵 샌드위치예요.

 

도시락에 담을 거니까 모닝빵 샌드위치를 계속 만들어요.

 

랩으로 감싸주면 옆으로 새거나 흐트러지지 않아요.

 

반으로 자른 모닝빵 샌드위치예요.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고 반숙으로 익혀주면 더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항상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이라서 어렵지 않고

필요할 때 바로바로 만들 수 있어서 간편하더라고요.

 

도시락통에 모닝빵 샌드위치를 반으로 잘라서 담아주면 외출 준비 끝.

이제 커피 한 잔만 준비하면 어딜 가도 어디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아침이나 주말에 가볍게 만들어 먹어도 좋고요.

과일 한 가지 더해주면 간단하지만 부족함 하나 없이 먹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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