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사과 사라다빵 만들기

 

양배추 사과 사라다빵 만들기

 

아삭아삭 양배추와 야채도 넣고

달콤한 사과까지 넣어서 빵빵하게 사라다빵 만들기예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섞은 소스로

야채와 과일 버무려서 모닝빵에 가득 넣어주면 되니까 간단해요.

상큼하고 새콤하면서 아삭한 식감까지

맛있는 사라다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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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사과 사라다빵 만들기

 

모닝빵, 양배추채, 오이 1/2개, 사과 1/2개, 맛살, 당근,

마요네즈 5큰술, 머스터드 1큰술, 설탕 1큰술

 

오이는 반 개를 채 썰어서 소금 1/2 작은술 넣고 10분 넘게 절였어요.

오이에서 나오는 수분 때문에 사라다 만들면 묽어질 수 있거든요.

당근은 가늘게 채 썰어요.

 

양배추는 적양배추와 섞어서 채 썰어진 걸로 준비했어요.

사과 반 개도 채 썰어주고 맛살은 잘게 찢어요.

소금에 절인 오이도 물기를 짜두고요.

 

사라다 소스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넣어요.

마요네즈 5, 머스터드 1 정도의 비율이면 새콤하면서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설탕 1큰술도 넣어서 섞어주면 돼요.

 

양배추와 사과 양이 많아서 양이 조금 부족할 것 같더라고요.

마요네즈, 머스터드, 설탕을 비율대로 더 넣어주면 사라다 소스 완성이에요.

 

양배추, 사과, 오이, 당근, 맛살을 사라다 소스와 섞어요.

 

적양배추와 오이, 당근이 있어서 색감이 예쁜 사라다가 완성되었어요.

 

모닝빵을 끝부분만 남기고 반으로 잘라요.

 

사라다를 듬뿍 넣어주고요.

 

빵빵하게 채워진 사라다예요.

흘러내리지는 않아요.

 

모닝빵에 빵빵하게 사라다 넣고 취향껏 케첩도 뿌려요.

 

모닝빵으로 만든 것 중에 정말 맛있는 순위에 들 정도예요.

사라다 식감과 소스 맛까지 잘 어울리고 상큼해서 맛있더라고요.

 

평소 모닝빵 두 개 먹으면 배부르기도 하고 질리는데

사라다빵은 두 개 먹어도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뭘 먹거나 야채와 과일이 가득 있는 걸 좋아하는데

사라다빵은 과채 듬뿍이라 더 좋았어요.

마요네즈도 좋아하는 소스라서 더 맛있는 사라다빵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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