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면 샐러드 만들기, 초간단 두부면 요리

 

두부면 샐러드 만들기, 초간단 두부면 요리

 

아주 간단히 샐러드 만들기예요.

칼로리도 낮고 영양은 좋은 편이라서 종종 먹게 되는 두부면으로 하는 초간단 요리고요.

두부면은 보통 면보다 식감이 입에 착 감기지는 않아요.

익숙한 탄수화물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칼로리를 줄이고 건강한 샐러드를 먹을 재료로 두부면만 한 게 있을까 싶어요.

영양도 주면서 면요리 같은 느낌을 주니까요.

두부면을 샐러드에 얹어주면 훨씬 낮은 칼로리가 되겠죠.

 

두부면 샐러드에는 이왕 칼로리를 낮추기로 했으니까

간장소스를 넣어주면 좋고 맛을 위해서는 요거트도 좋아요.

샐러드는 냉장고에 있는 초록야채와 과일을 꺼내 주면 되고요.

두부면 샐러드는 식감이 조금 더 풍성하게 느껴지는 굵은 면을 사용했어요.

두부면도 너무 얇으면 면이라는 생각이 덜 들어서

처음 접할 때는 맛이 없다고 느껴지던 때도 있었거든요.

굵고 두꺼운 두부면으로 만드는 간단 요리, 샐러드로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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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면 샐러드 만들기, 초간단 두부면 요리

 

굵은 두부면 100g, 샐러드 야채, 과일, 치즈, 요거트,

진간장, 매실액, 올리고당

 

두부면은 굵은 것이 먹을 때 식감이 좋더라고요.

개인적인 입맛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요.

굵은 두부면 100g이에요.

이렇게 일반 두부처럼 물에 들어 있어요.

두부 1모의 비슷한 크기에 담겨 있는데 두부의 양은 훨씬 적고요.

 

두부면을 그대로 먹어도 되겠지만 한 번 더 손을 거칠 거예요.

끓는 물에 넣어 1분 데치거나

끓는 물을 부어 2~3분 정도 두었다가 찬물에 헹궈서 사용해요.

두부면 샐러드 만들기가 초간단한 이유는

두부면만 살짝 데치는 과정을 해주면

나머지는 불을 사용하지도 않고 샐러드 재료들만 씻어서 담아주면 되거든요.

 

샐러드 야채를 담아요.

과일도 있으면 조금만 담아주고요.

리코타치즈가 있어서 조금 올려줬어요.

두부면을 담아주면 완성이에요.

 

저칼로리 식단으로 샐러드를 먹으니까

두부면처럼 샐러드소스 역시 칼로리가 낮을수록 좋겠죠.

간장 소스나 플레인 요거트 하나 정도면 돼요.

간장 소스는 간단하게 만들어요.

진간장 2큰술, 매실청 3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넣어주고 섞어요.

오리엔탈 소스를 넣어줘도 되고요.

 

가볍게 만든 두부면 샐러드는 저녁에 먹기 좋은 메뉴 같아요.

샐러드 야채의 양은 늘려주고 치즈는 넣어주면 좋겠죠.

소스는 시판용으로 입맛에 맞는 걸로 준비하면 편하긴 해요.

칼로리를 줄이려다 보면 단맛이나 짠맛 같은 자극적인 것이 생각나게 돼요.

그럴 때 상큼하고 가벼운 생크림 요거트와

칼로리가 적은 간장소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식감까지 생각하고 입에 맞는 굵은 두부면을 사용했지만

입맛에 맞는 대로 두부면을 선택하면 돼요.

초간단 두부면 요리, 샐러드와 소스 준비하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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