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샐러드 만들기 요거트 연유 샐러드 소스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귤샐러드예요.
귤을 많이 먹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소스도 간편하면서 가볍게 요거트 연유 샐러드 소스를 만들고요.
깐 귤을 한 알씩 떼어주고 사과에 데친 브로콜리와 메추리알을 넣어주었어요.
간단한 재료 같으면서 맛도 있고 가볍게 먹기도 좋은 귤샐러드예요.
귤을 구입하기도 하지만 이 계절이 되면 조금씩 받게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쉽게 그냥 까먹는 귤도 제맛이지만
샐러드로 만들면 귤을 더 잘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샐러드의 간단 소스로 마요네즈를 더 많이 넣기도 하는데
요거트와 같은 비율로 넣어주면 묵직하지 않고 가볍고 상큼해서 더 좋아요.
과일이랑 더 잘 어울리는 요거트 소스예요.
연유를 추가하는 것은 선택이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단맛이 나서 좋은 것 같아요.
귤샐러드 만들기 요거트 연유 샐러드 소스
작은 귤 10개, 사과 1개, 데친 브로콜리 1/3개,
메추리알 15~20알, 생크림요거트 1개,
마요네즈(요거트와 같은 양), 연유 1큰술
귤은 작은 게 껍질도 얇고 먹기 좋으면서 맛있더라고요.
귤껍질을 제거하기도 편해서 좋더라고요.
작아서 10개의 귤을 까서 한 알씩 떼어도 많은 건 아니에요.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2분 이내로 데쳐요.
바로 찬물에 넣고 헹궈야 초록색을 더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브로콜리는 1/3개 정도를 데쳐서 귤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잘라줘요.
줄기도 같이 데치면 브로콜리를 잘 먹는 거라고 해요.
아삭한 식감이 있으니까 같이 데쳐서 활용해요.
사과는 크지 않은 걸로 1개를 귤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요.
메추리알보다 조금 작죠.
가볍게 샐러드 소스를 만들 거예요.
마요네즈와 요거트, 그리고 연유를 넣어 만들어요.
생크림 요거트 1개를 모두 부어주고요.
마요네즈는 요거트와 같은 양으로 넣을 거예요.
요거트 통에 담으면 계량하기 편하겠죠.
연유는 1큰술만 넣었어요.
섞어주고 샐러드 소스가 입맛에 맞도록 조금씩 조절하면 돼요.
넓은 용기에 귤과 메추리알, 사과와 브로콜리를 담았어요.
만들었던 요거트 연유 샐러드 소스를 부어요.
이제 잘 섞어주기만 하면 샐러드가 완성돼요.
마요네즈만 넣고 버무리면 무거운 맛이 나는데
요거트가 있어서 상큼하고 가벼운 느낌이 나요.
먹어본 거라 느껴지더라고요.
각자 먹을 만큼 담으면 되고요.
소스의 맛이 과일과 더 잘 어울리는 샐러드예요.
마요네즈의 묵직하지만 고소하고 진한 맛도 좋고
요거트의 가볍고 상큼하며 연유의 부드러운 단맛까지도 맛있어요.
야채와 과일 샐러드를 만들 때 오이보다는 브로콜리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
색이 예쁘게 나오면서 소스를 듬뿍 머금어서 맛있거든요.
겨울이 되면 더 종종 만들어 먹게 되는 귤샐러드예요.
가끔은 무겁지 않은 저녁이나 주말 아침으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소스는 원하는 양으로 넣어주면 되고요.
샐러드에 소스를 듬뿍 부었는데 양은 조절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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