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감자볶음 황금레시피

 

당근 감자볶음 황금레시피

 

기본 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볶음을 만들었어요.

추가로 ㄷㅇ근을 듬뿍 넣어주니까 색도 예뻐지는 것 같아요.

 

감자 2개 정도면 하루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기본 반찬이 돼요.

당근은 기름에 볶으면 더 좋은 재료 중 하나라서

감자볶음에 넣어주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감자볶음을 만드는 양은 한두 번에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가 적당해요.

냉장고에 넣지 않고 바로 만들어 먹을수록 맛있으니까요.

감자볶음은 물에 담가서 전분을 제거해서 달라붙지 않고

너무 오래 볶지 않아야 잘 부서지지 않아요.

감자볶음을 만드는 황금레시피는 볶으면서 붙지 않고 부서지지 않게 해주는 것과

올리고당을 조금 넣어서 부드러운 맛을 내주는 거예요.

단맛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올리고당을 넣고요.

이렇게 만드는 감자볶음은 맛있어서 다른 반찬보다 더 손이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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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감자볶음 황금레시피

 

감자 2개, 당근 1/3개, 올리고당 1/3큰술, 소금, 통깨

 

감자 2개는 껍질을 벗기고 굵지 않게 채 썰어요.

당근은 잘 부서지지 않으니까 더 얇게 채 썰어주고요.

 

감자볶음을 만들 때 감자채는 꼭 물에 담가서 전분을 제거해줘요.

그래야 볶을 때 감자가 엉겨 붙지 않거든요.

감자를 물에 담그면 이렇게 물에 거품이 생기고 뽀얗게 변해요.

이대로 그냥 두지 않고요.

 

물에 두세 번 헹궈주고 물을 다시 부으면 맑아져요.

이렇게 하고 5분 정도 담가요.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한 감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요.

 

팬에 기름을 3큰술 정도 넉넉하게 둘러요.

예열을 하면서 감자와 당근을 모두 넣고요.

 

한 번 섞어준 감자와 당근에 소금을 1/3작은술 넣어줘요.

짜지 않게 만드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혹시 간이 부족하다면 볶는 중간에 추가해도 돼요.

 

2~3분 볶아주면 감자는 반 이상 익고 당근은 부드럽게 휘어져요.

감자는 익으면서 뿌옇던 것이 투명감이 생기는 게 보여요.

중간 정도 두께의 감자를 먹어보고 익은 정도를 확인해도 돼요.

 

감자가 거의 다 익어갈 때 올리고당을 1/3큰술 넣어요.

단맛은 잘 나지 않으면서 감자볶음의 맛은 부드럽게 해주거든요.

올리고당은 1/3큰술을 넘기지 않도록 적게 넣어주고요.

올리고당을 넣고 1분 이내로 불을 꺼주면 돼요.

 

감자가 다 볶아졌어요.

이제 불을 끄고 통깨만 뿌려주면 당근 감자볶음이 완성돼요.

 

누구나 잘 먹는 감자볶음, 간단하면서 맛있는 황금레시피예요.

감자볶음은 먹을 때 만드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당근을 듬뿍 넣은 감자볶음은 남았을 경우 맛있게 먹으려면

따뜻하게 살짝 볶거나 전자렌지에 데워주기만 해도 되더라고요.

얻기 쉬운 재료로 감자와 당근을 넣어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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