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볶음 쫄깃한 식감에 꽈리고추로 맛있게

이번에 만드는 반찬은 느리타리버섯요리예요.

볶음으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도 좋고

꽈리고추로 맛과 향도 색도 맛있어요.

싱싱한 재료들이라서 느타리버섯볶음이 더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차근차근 볶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버섯볶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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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느타리버섯볶음

느타리버섯 200g(밑동 자르기 전), 꽈리고추 100g, 당근 약간, 편마늘, 소금, 올리고당, 참기름, 참깨

느타리버섯이 싱싱하면 맛있는 볶음이 돼요.

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씻어서 물기를 짜요.

꽈리고추는 길어서 반으로 자르고 씨를 털어서 씻어요.

당근은 채 썰고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작게 편으로 썬 마늘을 30초 볶아요.

채 썬 당근도 30초 볶고요.

꽈리고추를 넣고 1분 볶아요.

손질한 느타리버섯을 넣어요.

느타리버섯을 손질하고 물기를 약하게 짜서 볶음에 물기가 생기네요.

요리하는 동안 타지 않도록 해주니까 괜찮아요.

볶음 요리하는 동안 타려고 하면 물을 한 큰술 넣어서 응급처치하면 돼요.

소금은 티스푼으로 하나, 올리고당은 한 큰술보다 약간 적게 넣어요.

5~6분 볶으면 꽈리고추 느타리버섯볶음이 돼요.

느타리버섯에서 나온 물도 다 없어졌어요.

다 볶아지면 참기름을 티스푼으로 하나 넣고 참깨를 뿌려 섞어요.

느타리버섯은 쫄깃한 식감이라 좋고

꽈리고추는 매운 맛이 덜해서 맛있게 된 느타리버섯볶음이에요.

싱싱한 재료로 윤기 나는 볶음반찬이 되었어요.

두 끼 먹을 정도 양이 되는데요.

만들어서 먹을 때가 가장 맛있지요.

버섯요리가 있으면 고기나 두부 같은 든든한 반찬이 적어도 푸짐해보여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이 싱싱하고 도톰하면

식감이 풍부해져서 그런가봐요.

맛있게 보이는 꽈리고추 느타리버섯볶음 만들기였어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