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새송이버섯에 꽈리고추를 넣어 맛있는 조림 간단하게 만들기예요.
새송이버섯을 미니로 하면 요리하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해요.
꽈리고추가 맵지 않은 거라서 다행히 맛있게 조림이 됐어요.
짜지 않은 미니새송이버섯 간장조림이에요.
맛을 더해주는 꽈리고추를 넣어 새송이버섯과 잘 어울려요.
이삼일 두고 먹어도 맛이 좋아서 밑반찬으로 만들기 좋은 반찬이에요.
꽈리고추 버섯조림 만드는 과정은 간단해요.
꽈리고추 미니새송이버섯조림 간단하게 만들기
미니새송이버섯 200g, 꽈리고추 150g, 진간장, 올리고당, 참깨
꽈리고추는 길어서 반으로 자르고 씨도 털어내요.
반으로 자르면 꽈리고추 간도 잘 들고 먹기에도 좋아요.
미니새송이버섯은 길이대로 슬라이스 해주었어요.
꽈리고추와 미니새송이버섯을 팬에 담아요.
조림은 약간 싱겁게 하려고 해요.
진간장 세 숟가락과 물 50ml를 넣어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넣고요.
조림물이 졸아들 때까지 끓여요.
4~5분 졸이면 돼요.
미니새송이버섯에서도 물이 약간 나오네요.
조림간장이 반쯤 줄어들면 올리고당을 반 숟가락 넣어요.
깔끔한 꽈리고추 미니새송이버섯조림이 되었어요.
참깨도 살짝 뿌려주었고요.
작게 잘라서 요리하는 새송이버섯에는 미니가 제격이에요.
손질하기도 편하지만 반찬으로 만들면 더 맛있어 보이는 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간장 조림을 자주 만드는데 짜지 않게 만들면 반찬으로 먹기 더 편한 것 같아요.
짠 거 먹으면 왠지 걱정이 되잖아요.
되도록 싱겁게 요리하려고 하거든요.
집밥으로 간단하고 쉽지만 건강한 반찬 만들기는 싱겁게 간을 하는 것이 기본이지요.
누구나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꽈리고추 넣은 미니새송이버섯조림이에요.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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