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쉬운,요리

두부케첩조림, 고추장으로 어른이 입맛까지

by 앨리앨리쓰 2020. 9. 8.
728x90
반응형


두부케첩조림 , 고추장으로 어른이 입맛까지


두부케첩조림


케첩과 고추장이 들어간 두부케첩조림이에요.

아이부터 어른이 입맛까지 다 잘 맞는 요리예요.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소스의 양을 조절하면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아요.




고추장으로 어른이 입맛까지 두부케첩조림


두부 1모(200g), 양파 1/2개, 당근, 참깨,

케첩 5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5큰술, 

양조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100ml, 소금



두부 1모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키친타올을 눌러 물기를 살짝 빼요.

소금을 살짝만 뿌리고 10분 둘 거예요.

간이 배기도 하고 두부가 조금은 단단해진다고 해요.



팬에 기름을 2큰술 두르고 에열되면 두부를 노릇하게 익혀요.



두부는 넓은 위아래와 옆면까지 노릇하게 익도록 부쳐요.



당근은 도톰하게 썰어요.

두부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당근을 1~2분 볶아요.



두부케첩조림 소스를 만들 거예요.


케첩 4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반, 양조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요.

물을 100ml, 반컵 정도 넣고 졸여주면 돼요. 



소스는 3분 정도 졸여주었고 수분이 날아가 걸죽해졌어요.

탕수육 소스와 농도가 비슷해요.



양파도 당근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요.

두부와 당근을 볶은 팬에 양파도 넣고

만들어두었던 케첩고추장 양념을 부어요.



2~3분 양파가 살짝 익도록 양념과 두부를 조리면 돼요.

양파의 아삭함이 있어서 맛있어요.


두부케첩조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두부케첩조림을 어른들이 먹어도 싱겁지 않도록

고추장을 조금만 넣어주면 맛이 달라지더라고요.

밥 반찬으로 먹기에도 좋아요.


두부케첩조림


금방 만들 수 있고 간식인듯 반찬인듯 맛있는 두부케첩조림을 만들어봤어요.

고추장을 빼면 매운맛 없이 케첩조림을 만들 수도 있어요.

양조간장을 넣어주니 두부케첩조림 간이 밥반찬에 알맞더라고요.



[간단,쉬운,요리] - 찬밥요리 밥강정, 치킨양념처럼 달달한 간단 고추장소스

[간단,쉬운,요리] - 소시지 야채볶음, 짜투리재료 비엔나소시지와 야채로 맛있게

[간단,쉬운,요리] - 옥수수전 만들기, 먹기 좋은 한입 옥수수참치전

[간단,쉬운,요리] - 단호박요리 찬밥요리, 밥알이 있는 단호박죽 만드는 법

[간단,쉬운,요리] - 칠리새우 만들기 바삭하고 맛있게, 칠리소스도 간단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