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숙주 볶음밥, 든든하고 간단한 한끼메뉴

소고기 숙주 볶음밥, 든든하고 간단한 한끼 메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메뉴로 소고기 숙주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소고기는 다짐육을 사용하면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고

작은 크기라서 볶음밥에 잘 섞이고 먹기도 좋아요.

소고기로 숙주볶음 만들어 먹는 것처럼 하고 밥만 넣어서 볶아주면 돼요.

간단히 먹을 메뉴니까 소고기 숙주볶음도 간단하게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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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숙주 볶음밥, 든든하고 간단한 한끼메뉴

2~3인분

소고기 다짐육 400g, 숙주 100g 정도, 당근, 대파,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굴소스 1큰술, 후추 약간, 밥 2공기

소고기는 요리하기 편하게 다짐육을 사용했어요.

소고기는 다짐육이라서 밑간하지 않고 바로 요리해도 간이 잘 배요.

소고기에 소금 1/2작은술 넣고 후춧가루 약간 뿌려서 강불에 3분 볶아요.

고기가 작아서 빠르게 익어요.

다 익은 소고기는 따로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숙주볶음밥과 섞을 거예요.

기름 1큰술을 두른 팬을 예열하고 잘게 다진 당근, 다진 마늘 넣고 1~2분 이내로 볶아요.

씻어두었던 숙주나물은 2번 정도 잘라주고

당근을 볶던 팬에 넣어요.

굴소스를 넣으면 볶음요리에는 맛도 내고 간도 맞추기 쉬워요.

숙주나물에 굴소스 1큰술을 뿌리고 중불에서 2분 볶아요.

밥 2공기를 넣고 뭉침이 없게 숙주와 잘 섞어요.

숙주를 볶은 팬에 수분이 약간 있는데 밥과 섞이면서 간이 잘 배도록 해주더라고요.

볶아서 따로 담아두었던 소고기 볶음을 넣고

대파를 잘게 썰어서 올려요.

1분 전후로 볶는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해주면

든든한 소고기가 들어간 숙주 볶음밥이 돼요.

아이들이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게 순한 볶음밥이에요.

소고기로 숙주 볶음 만들 때 볶음밥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밥따로 반찬따로 담지 않아도 되고

먹을 때도 편하면서 든든하고 간단한 한끼메뉴가 돼요.

맛있게 먹은 소고기 숙주 볶음밥, 간단하고 쉬운 요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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