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요리, 콜리로 피클 만들기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로 피클을 만들었어요.

콜리 두 가지만 넣어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요.

새콤달콤한 맛에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로 만드는 요리로 맛있게 만드는 피클이에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를 아주 살짝 데치기만 하고

피클물을 물과 식초와 설탕을 입맛에 맞는 비율로 만들어 붓기만 하면 돼요.

피클을 만들어두면 일주일 이상 먹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밥 반찬 중 하나로 식탁에 올리거나

볶음밥에 간단히 먹기에도 맛있어요.

피클을 먹는 음식에도 같이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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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요리, 콜리 피클 만들기

브로콜리 1/2개, 콜리플라워 1/2개, 식초, 설탕, 소금, 통후추

브로콜리는 씻을 때 아래쪽 씻어야 송이 사이사이에 있는 먼지가 잘 씻겨져요.

여러 번 그릇에 톡톡치면서 흔들어 씻어요.

먼지가 많은 브로콜리도 있고 적은 것도 있어요.

먼지가 많은 브로콜리는 깜짝 놀라게 나오기도 해요.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보다는 깨끗해보여도 비슷하게 씻어주었어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피클로 먹을 크기로 잘라요.

끓는 물에 30초만 데쳐요.

피클물을 끓이고 식혀서 부어주려고 살짝 데쳤어요.

아삭한 식감을 살려두면서 생으로 먹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데친 콜리들을 물이 빠지도록 두었어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에 부을 피클물을 만들어요.

물 : 식초 : 설탕 = 2 : 1 : 1 비율로 할 거예요.

(신맛과 단맛을 약간 적게 하려면 3 : 1 : 1 피클물을 만들어주면 돼요.)

계량컵에 담은 양이에요.

물 300ml, 식초 150ml, 설탕 150ml

소금은 위에 설명한 양에 1작은술을 넣어주었어요.

피클물은 콜리 피클을 담을 통이 600~700ml 정도여서 여기에 맞추었어요.

팬에 설탕을 붓고 식초를 넣어요.

물을 붓고 강불에서 피클물을 끓여요.

끓기 시작하면 1분 정도 지난 후 불을 끄고 피클물을 식혀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를 그릇에 담아요.

중간에 통후추를 20알 정도 넣어줬어요.

피클물을 부으면 통후추가 둥둥 떠오르거든요.

그래서 통후추를 중간에 넣어줬어요.

피클물이 식었으면 블로콜리와 콜리플라워에 가득 부어요.

차가운 상태는 아니고 30분 이상 식히고 약간 미지근함이 남아 있는데 부었어요.

피클물을 붓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12시간 이후 식사할 때 꺼냈어요.

작고 오목한 그릇에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피클을 담고 피클물도 함께 담아요.

사실 피클물이 새콤과 달콤이 딱 반반이라 맛있어서 자꾸 마시게 되네요.

피클 구입하는 것보다 신맛을 약간 빼서 좋아요.

브로콜리보다 콜리플라워가 조금 더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오이 피클보다 콜리 피클이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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