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료는 무보다 더 단단한 아삭함과 단맛이 있는 콜라비예요.
콜라비는 잘라서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깍두기를 만들면 단맛이 있어서 양념을 적게 넣어도 돼요.
콜라비로 깍두기를 담을 때는 작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단단한 편이라서 작은 게 먹기 편하거든요.
절이는 과정 없이 고춧가루와 적은 양념으로
간단하고 맛있게 콜라비깍두기 담는 법이에요.
아삭함과 단맛 콜라비깍두기
콜라비 2개, 대파,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액젓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2/3큰술
콜라비는 딱딱해서 껍질 벗기기가 어려워요.
무처럼 얇게 깍지 않고 두껍게 깍아야해요.
보라색 껍질 밑에 심이 많아서 잘 안 씹히거든요.
콜라비를 깍두기 담을 크기로 자르면서 먹어보면 맛있어요.
과일 먹듯이 잘라서 먹기도 하더라구요.
단단해서 따로 절이지 않고 담은 콜라비깍두기예요.
작게 썰어준 콜라비에 깍두기 양념을 해요.
설탕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액젓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1큰술을 넣어요.
콜라비와 깍두기양념을 잘 무치고 대파도 넣어요.
콜라비깍두기는 바로 담고 먹어도 맛있고
잠시 두었다가 먹어도 맛있어요.
무는 절여서 담아도 깍두기에 물이 생기는데
콜라비는 깍두기에 물이 거의 안 생기더라구요.
하루가 지나도 1~2숟가락 정도로 액젓 넣은 양 정도만 생겼어요.
매운 걸 잘 먹지 못하는데 약간 매콤한 맛 뒤로 씹을수록 콜라비의 단맛이 나요.
단단하면서 아삭하고 며칠이 지나도 무르지 않아요.
콜라비깍두기의 장점 같아요.
한번에 많은 양을 담아두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2개의 콜라비로 담은 깍두기는 이틀을 겨우 넘겼답니다.
다시 깍두기 담으려고 콜리비를 또 구입해두었어요.
간단하지만 맛있게 콜라비깍두기 담는 법이었어요.
굳이 주말이 아니라도 평일에 금세 담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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