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항상 준비해두는 재료예요.
고기나 계란이 없어도 든든한 반찬이 되어주거든요.
간단히 고추장양념만 하면 두부조림을 할 수 있어요.
아침에 만들어 먹기에도 간편한 두부조림 반찬이에요.
고추장과 간장으로 양념해주면 되니 간단해요.
두부 한 모로 만드는 간단 고추장양념 두부조림 만드는 방법이에요.
간단 고추장양념 두부조림
두부 1모(300g), 고추장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대파 2큰술, 홍고추,
양조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두부조림을 만들 고추장양념은
참기름 1/2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에 고추장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넣어요.
양조간장이나 조림간장 1큰술 넣고 대파 듬뿍 넣어요.
고추장양념재료들을 잘 저어서 섞어주면 돼요.
두부 1모는 먹기 알맞은 크기로 잘라요.
팬은 강불을 켜고 두부를 깔아요.
부드럽게 먹으려면 두부를 부치지 않아도 돼요.
고추장양념을 두부 위에 붓고 물을 두부가 반쯤 잠기게 부어요.
두부조림을 오래 익히지 않아도 돼요.
졸이는 시간이 짧아도 되니 고추장양념과 섞여서 끼얹어줄 만큼 넣어요.
너무 넓지 않은 팬이 좋겠지요.
중간에 고추장양념을 끼얹어주고 3분 조렸어요.
물이 반 이상 줄었지요.
홍고추를 넣고 두부조림에 고추장양념을 끼얹어주면 돼요.
1분 정도 두었다가 불을 끄고 마무리했어요.
약간 국물이 있어서 부드러운 고추장양념 두부조림이에요.
두부조림을 만들 때 대파를 많이 넣어주고 짜지 않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고추장양념의 재료와 두부를 같이 먹으면 맛있거든요.
짜고 매운 것보다 자극적이지 않게 양념하세요.
고추장양념 두부조림이면 밥 한 공기 금세 먹게 되네요.
오늘도 간단 두부조림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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