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드럽게 하는 방법
만들기도 간편하고 먹기 좋은 밑반찬 진미채볶음 레시피예요.
딱딱하지 않은 진미채지만 조금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식감으로 하는 방법은
물에 씻어주는 것과 마요네즈를 넣어서 볶아 주는 거예요.
마요네즈와 고추장, 다진마늘, 올리고당을 적절하게 넣어준 후
진미채를 버무려서 볶아주면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어요.
올리고당과 마요네즈는 진미채볶음에 윤기를 더해줘요.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내주기도 하고요.
고추장을 넣으면 매콤함이 주는 개운함이 있어서 맛있어요.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드럽게 하는 방법
진미채 200g, 고추장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통깨, 검은깨
진미채 200g을 찬물에 담가 조물조물해주고 물에 헹궈요.
뽀얀 물이 나와요.
한 번만 더 헹궈주고 물기를 빼준 후 먹기 좋게 잘라요.
진미채에 양념을 먼저 해 줄 거예요.
고추장 1큰술, 마요네즈는 2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요.
조물조물 버무려주고 더 빨갛게 하려면 고추장을 조금 더 넣어줘도 돼요.
간장을 넣으면 검은색이 나기도하고 짜면서 진미채의 맛이 달라져서 넣지 않았어요.
감칠맛은 진미채에도 이미 있고 기본 간이 되어 있으면서 고추장도 넣었으니까요.
이렇게 미리 진미채와 양념을 버무려주면 고르게 잘 배더라고요.
볶을 때도 빠르게 볶기만 하면 돼요.
버무린 진미채에 다진마늘을 1/2큰술 이하로 살짝 넣어줘요.
마늘은 생략하셔도 되는 거예요.
많이 넣어서 향을 강하게 내려는 건 아니니까요.
저도 넣을 때도 안 넣을 때도 있어요.
팬에 기름 1큰술 반 정도 넣고 예열되면 중불에서
진미채를 넣고 2~3분 이내로 볶아요.
통깨, 검은깨를 듬뿍 듬뿍 뿌려줬어요.
진미채볶음을 더 맛있게 보이도록 해주더라고요.
진미채볶음을 담으면 많이 뿌린 깨가 과하지 않게 보여요.
검은깨를 뿌리면 색이 다양하게 보여서인지 더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마요네즈와 올리고당을 넣어서 진미채볶음에 윤기가 나요.
올리고당은 단맛을 많이 내지 않고 굳지 않아 부드러워서 넣기 좋더라고요.
밑반찬으로 만들어서 3일 이상 먹는 진미채볶음에는 참기름을 따로 넣지 않았어요.
바로 먹을 때는 고소함을 더해주면 좋겠지만
며칠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기름냄새가 날 수도 있더라고요.
대신 마요네즈가 고소함을 더해주니까 맛있는 진미채볶음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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