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 열라면 밀떡볶이

 

라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 열라면 밀떡볶이

 

국물이 많이 있는 라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이에요.

라볶이에 라면으로는 열라면을 넣어주니까 매콤하면서 입맛이 돌더라고요.

대파를 많이 넣어서 시원함도 추가하고요.

국물이 많은 라볶이 같지만 먹으면서 딱 알맞아지더라고요.

 

역시 분식은 어떤 조합으로 나와도 맛있는 것 같아요.

밀떡볶이 떡으로 만든 열라면 라볶이와 김밥이에요.

이 조합으로 1인분을 먹으면 포만감으로 기분이 좋아질 정도예요.

다이어트 같은 건 잠시 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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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 열라면 밀떡볶이

 

열라면 1개, 밀떡볶이 떡 15개, 대파 2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밀떡볶이가 맛있더라고요.

매콤한 맛의 열라면과 밀떡볶이 떡으로 만들 라볶이예요.

열라면은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까지 그대로 넣어줄 거예요.

 

떡볶이에는 대파를 넣어주면 맛이 좋아지잖아요.

시원한 맛, 개운한 맛이 나서 대파 중간 크기로 2개를 모두 넣어줄 거예요.

 

라볶이 양념으로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라면분말스프,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어요.

 

물을 1/2컵 넣어서 섞어주면 라볶이 양념 간단히 완성이에요.

설탕을 처음 1/2큰술 넣어줬다가 맛을 보고 추가로 1/2큰술 더 넣어줬어요.

 

대파는 긴 쪽을 반으로 자른 후 5Cm 정도 길이로 잘라줬어요.

 

열라면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2분만 삶아요.

열라면 레시피에서 라면으로 먹을 때는 4분을 삶아주거든요.

떡볶이 떡과 같이 넣고 또 끓일 거라서 면발을 2분만 삶아준 거예요.

 

물 1컵 반 정도 넣어주고 라볶이 양념을 넣어서 끓여요.

 

양념 국물이 끓을 때 대파, 라면의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을 때까지 기다려요.

 

국물이 끓으면 밀떡볶이 떡을 넣고 3분 더 끓여요.

 

꼬들하게 삶아진 열라면을 양념 국물에 넣고 2분 이내로 끓이면 돼요.

 

끓이는 동안 국물이 약간 줄어들어도 약간 많은 국물이 남은 것 같지만

그릇에 담고 먹다 보면 딱 알맞은 양이 되더라고요.

 

열라면과 밀떡볶이 떡으로 만든 라볶이 완성이에요.

 

라볶이 국물을 적지 않게 하니까 김밥이랑 먹기 좋더라고요.

매콤한 열라면 라볶이에는 분식에 어울리는 음료도 있죠.

쿨피스 대신 피크닉 음료예요.

달고 짜고 칼로리 가득이었던 한 끼였지만

그 맛은 말로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죠.

매콤한 라볶이를 만들 때 열라면으로 만드니까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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