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 튀김, 초간단 라이스페이퍼 활용 간식

728x90

초간단 간식, 라이스페이퍼로 만드는 튀김이에요.

라이스페이퍼 활용하는 요리 중 제일 간단할 거예요.

간단하지만 간식으로 맥주 안주로 먹을만하더라고요.

약간의 소금을 뿌려주면 과자 같은 맛이 나기도 해요.

캐러멜 시럽까지 뿌려주면 달달해서 더 맛있어요.

단짠단짠 맛을 볼 수 있는 초간단 라이스페이퍼 간식 만들기 튀김이에요.

기름에 넣는 순간 1초 만에 바삭한 튀김이 완성되는데

하얗게 부푸는 모습에 기분도 좋아져요.

한 번쯤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은 초간단 간식이에요.

라이스페이퍼 튀김, 초간단 라이스페이퍼 활용 간식

라이스페이퍼, 캐러멜 시럽, 고운 소금, 파슬리가루

라이스페이퍼는 사각을 사용했어요.

자르기 편하고 모양도 먹기 편하게 길쭉하게 나와요.

캐러멜 시럽과 파슬리가루, 고운 소금 준비해요.

사각 라이스페이퍼는 반으로 자르고 4등분했어요.

모양이나 크기는 원하는 대로 자르면 돼요.

저는 손으로 들고 먹기도 편하고 튀기기도 편한 사이즈로 잘랐어요.

팬에 기름을 가열하고 알맞은 온도가 되는 건 라이스페이퍼로 확인했어요.

라이스페이퍼 조각을 넣어 조면 바로 하얗게 부풀거든요.

라이스페이퍼 튀김은 정말 빨라요.

한 눈 팔면 안 되고 넣자마자 바로 건져내야 해요.

온도가 오른 기름에 닿는 순간 바로 하얗게 변하면서 부풀어요.

간혹 모양이 빠르게 부풀고 말리면서 안 튀겨진 부분은 투명으로 보여요.

그 부분만 기름에 닿게 해 주면 어느 한 곳 빠짐없이 다 튀길 수 있어요.

하얗게 튀겨진 라이스페이퍼예요.

티슈를 한 장씩 뽑아서 한 번 구겨 놓은 것 같아요.

정말 새하얗죠.

이렇게 그냥 먹어도 좋아요.

조금 더 맛있게 먹으려고 고운 소금을 몇 꼬집만 살짝 뿌려요.

라이스페이퍼 튀김을 담고 캐러멜 시럽 뿌려준 후 파슬리가루도 뿌려요.

소금을 아주 조금 뿌렸고 캐러멜 시럽을 뿌린 건데

생각보다 더 단짠의 맛이 잘 느껴지더라고요.

뻥튀기 같은 느낌이지만 입에 붙지 않아서 좋아요.

바삭한 식감이 좋고 간식으로나 맥주 안주로도 좋더라고요.

5분도 안 걸리는 초간단 간식,

라이스페이퍼 튀김 만들어 드셔 보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