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튀김 숏파스타 요리법(ft.푸실리, 파르팔레)

 

파스타 튀김 숏파스타 요리법(ft.푸실리,파르팔레)

 

숏파스타로 간단히 요리하는 법, 파스타 튀김이에요.

색이 예쁜 리본 모양의 파르팔레는 튀기고 설탕과 시나몬가루를 묻혔어요.

바삭하면서 달콤한 맛이 좋아서 간식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맛있더라고요.

 

숏파스타의 한 종류인 꽈배기 같은 푸실리도 튀김으로 만들어봤어요.

색감도 예쁜 푸실리 튀김에 파마산 치즈가루와 약간의 설탕을 섞어서 묻혔어요.

짭조름한 맛도 있는 푸실리 튀김은 맥주도 좋고 와인 안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숏파스타 종류 중에서 모양도 색감도 예쁜 파르팔레와 푸실리 튀김이에요.

파르팔레는 납작해서 설탕을 묻힌 것이 더 잘 어울리고

토톰한 푸실리는 치즈가루가 더 잘 어울렸어요.

간단하게 홈 파티할 때도 미리 만들어 두기 좋은 안주로

숏파스타 튀김이 쉽고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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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튀김, 숏파스타 요리법(ft.푸실리, 파르팔레)

 

오색 푸실리, 파르팔레, 갈색설탕, 파마산 치즈가루, 시나몬가루, 소금

 

삶기 전의 숏파스타, 푸실리와 파르팔레예요.

색감이 예쁘지요.

 

파르팔레와 숏파스타 삶는 법은 간단해요.

소금과 올리브유를 약간 넣은 물에 삶는 시간은 대략 10~11분이면 돼요.

파스타 만들 때는 11분이면 좋고

튀김으로 만들 때는 삶는 시간을 2분만 줄여줘요.

기름에 튀길 것이라서 9~10분만 삶았어요.

 

9~10분 사이로 삶은 파스타예요.

물기를 제거해줘요.

그리고 올리브유 약간 뿌려서 버무려주었어요.

파스타가 서로 붙지 않게 해 주기도 하고

기름에 넣을 때 조금은 덜 튀기도록 하려고요.

 

파스타 튀김에 필요한 갈색설탕, 시나몬가루, 소금, 파마산 치즈가루예요.

 

갈색설탕 2큰술, 시나몬가루, 소금 한 꼬집을 담아요.

 

다른 그릇에는 갈색 설탕 1큰술, 파마산 치즈가루 4큰술 담아서 섞어줘요.

 

기름이 튀길 수 있을 정도로 온도가 올랐는지 체크하는 거예요.

나무젓가락을 넣었을 때 보글보글하면 튀김을 하기 알맞은 온도예요.

 

먼저 파르팔레를 넣어서 튀겨요.

온도가 오른 기름은 중불로 조절하고

숏파스타는 3~4분 정도로 튀겨주면 돼요.

파르팔레가 삶았을 때는 색이 연해졌다가

기름에 튀기면서 바삭해지면 색이 다시 진해져요.

 

오색 푸실리는 4~5분 튀겨야 바삭해져요.

역시나 삶았을 때보다 튀기면서 색이 조금씩 진해져요.

 

튀긴 파르팔레는 기름기를 가볍게 털어주고

바로 갈색설탕과 시나몬을 섞은 그릇에 담아서 버무려줘요.

설탕을 많이 묻히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잘 튀겨진 푸실리도 파마산 치즈가루에 넣고 묻혀요.

 

푸실리의 꽈배기 사이사이로 치즈가루가 잘 묻더라고요.

 

파르팔레에는 설탕을, 푸실리에는 치즈가루를 묻혔는데 잘 어울리는 맛이더라고요.

 

파스타 튀김은 먹을 만큼 조금씩 튀기기 편하더라고요.

맥주나 와인 안주로 먹어도 맛있고

간식으로 영화 보면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자꾸 손이 가는 숏파스타 요리법, 파스타 튀김이에요.

색감이 없어도 맛은 그대로지만

홈파티나 예쁘면서 맛있는 간식과 안주로 만든다면

색감이 있는 파스타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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