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가루 요리 찹쌀 옹심이 만드는 법, 간단 꿀떡

 

찹쌀가루 요리 찹쌀 옹심이 만드는 법, 간단 꿀떡

 

찹쌀가루로 만드는 꿀떡이에요.

찹쌀 옹심이 만들어서 달달한 설탕시럽과 같이 먹는 거예요.

찹쌀가루와 설탕에 약간의 소금만 있으면 되는 것이라서

꿀떡 만들기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간단해요.

 

간식으로 좋은 찹쌀 옹심이 꿀떡은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쫀득함과 달달함에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에요.

찹쌀 옹심이는 티스푼으로 떠먹을 정도로 작게 만드는 것이 먹기 더 좋더라고요.

찹쌀가루를 익반죽 해서 동글동글 옹심이 만들고

설탕으로 만든 시럽이 꿀처럼 달콤한 꿀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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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 요리 찹쌀 옹심이 만드는 법, 간단 꿀떡

 

찹쌀가루 1컵 반, 뜨거운 물 2/3컵, 소금, 갈색설탕 1/2컵

 

찹쌀가루는 건식이에요.

습식은 촉촉한 편이라서 물을 넣는 양이 달라져요.

마른 찹쌀가루는 익반죽을 할 거예요.

뜨거운 물을 준비해서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을 해야 돼요.

찹쌀가루에 고운소금을 한 꼬집 정도로 아주 조금 넣어줬어요.

 

찹쌀 1컵 반에 물 2/3컵 정도지만

물은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물을 약간 넣어서 반죽을 하면 아직 가루가 날리는 정도예요.

 

뜨거운 물을 3~4번에 나눠 가면서 반죽을 만들면

주먹으로 쥐었을 때 하나로 덩어리가 돼요.

 

조금 더 치대면서 한 덩어리로 만든 찹쌀가루 반죽이에요.

 

찹쌀 옹심이는 반죽을 길게 밀어주고 똑똑 떼어서 만들면 편해요.

 

동글동글 찹쌀 옹심이는 티스푼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만들었어요.

크기는 1.5~2Cm 이내예요.

 

찹쌀 옹심이 만드는 법은 반죽, 그리고 삶기예요.

끓는 물에 소금 약간만 넣고 옹심이를 삶기 시작해요.

 

찹쌀 옹심이 삶는 시간은 옹심이가 떠오를 때까지예요.

옹심이 크기가 작아서 2~3분 정도면 거의 떠오르더라고요.

떠오르는 옹심이부터 건져도 좋고 다 떠오르고 건져도 돼요.

옹심이가 작아서 떠오르는 시간 차이가 거의 안 나고

한꺼번에 떠오르더라고요.

 

옹심이는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요.

설탕시럽을 만드는 동안 찹쌀 옹심이가 붙을 수도 있어요.

참기름 두세 방울 정도로 적게 넣어서 살짝 묻혀줘도 돼요.

 

설탕시럽은 갈색 설탕 1/2컵과 물 1/2컵을 넣고 끓이면 돼요.

단, 절대로 저어주면 안 돼요.

팬을 돌려가면서 설탕이 잘 녹도록 해줄 수는 있지만

저어주지 않도록 해야 돼요.

 

시럽을 끓이다 보면 색이 조금씩 진해지기 시작해요.

 

갈색빛이 나고 수분이 줄어서 2/3 정도가 되었다면 불을 꺼요.

 

만들어둔 찹쌀 옹심이예요.

 

설탕시럽을 옹심이 위에 부어요.

 

갈색빛이 진한 설탕 시럽과 옹심이예요.

 

작게 만든 찹쌀 옹심이라서 많아 보이지만 아주 많은 양은 아니라서

2~3인 간식으로 적당히 먹을 정도예요.

 

작은 찹쌀 옹심이는 티스푼으로 시럽까지 떠먹으면 돼요.

진짜로 꿀을 넣게 되면 너무 끈적이고 되직하더라고요.

설탕시럽을 꿀처럼 진한 색으로 만들었더니

꿀보다 더 달달한 맛이 됐어요.

찹쌀 옹심이에 아주 살짝 간을 한 거라서 간이 되어있는 느낌은 없어요.

설탕시럽과 같이 먹어야 꿀맛 나는 떡 느낌이에요.

너무 달아서 많이 먹을 수도 없는 찹쌀 옹심이 꿀떡이에요.

그래도 간단하고 편하게 빠른 간식 만들기가 가능해서

떡 먹고 싶을 때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찹쌀가루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요리,

간식으로 꿀떡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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