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쉬운,요리

꿀 가득 견과류 고추장 양념장 만들기

by 앨리앨리쓰 2021. 6. 21.
728x90
반응형

 

 

꿀 가득 견과류 고추장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을 양념장으로 만들어서 밥과 바로 먹기도 하고

비벼 먹기도 하고 쌈장으로 찍어 먹거나

쌈밥을 만들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고추장 양념장을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들은

하나하나가 다 맛있는 것들이라서

양념장이 맛없을 수 없더라고요.

평소 브로콜리를 찍어 먹기도하고 오이를 잘라서 바로 버무려 먹기도 해요.

 

고추장에 꿀, 멸치, 호두나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류까지

맛있는 재료들을 모두 넣어서 만들었어요.

부모님이 드시는 게 맛있었는데 그걸 간단히 따라 해 봤어요.

재료가 맛있으니까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도 맛있더라고요.

 

 

 

 


꿀 가득 견과류 고추장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400g, 멸치 50g, 호두 50g, 해바라기씨 20g, 잣 20g,

꿀 100g, 매실청 40g,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20g, 통깨 2큰술

 

고추장 양념장에 넣을 멸치는 중멸치나 중멸치보다 조금 작은 정도면 돼요.

잔멸치는 식감이 거의 없어서 중멸치가 좋아요.

멸치나 견과류는 마른 팬에 타지 않게 1분 정도 볶아주는 것이 좋아요.

군내나 비린내 같은 것들이 제거되거든요.

멸치 50g, 호두 50g, 해바라기씨 20g, 잣 20g을 따로따로 볶아줘요.

 

고추장은 400g 정도 준비해요.

고추장이 많은 것 같지만 워낙 맛있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일주일도 안 되어 다 먹게 되더라고요.

 

고추장에 꿀 100g, 매실청 40g을 부어요.

꾸덕한 고추장에 액체가 많이 들어가면 초고추장처럼 쉽게 흘러내리니까

너무 많지 않으면서 맛이 나는 양으로 넣어주면 좋아요.

 

고추장, 꿀, 매실청을 잘 섞어주고요.

 

볶아둔 멸치를 넣고 섞어요.

 

볶아둔 호두, 해바라기씨, 잣을 넣어요.

견과류는 좋아하는 것들로 바꿔서 넣어도 돼요.

 

멸치와 견과류가 들어간 고추장 양념장이에요.

아직은 고추장 맛만 나요.

 

고추장 양념장을 맛있게 해 줄 참기름 20g, 통깨도 듬뿍 넣어서 섞어요.

참기름을 넣은 요리는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기름내가 날 수 있어요.

먹기 전에 넣어주는 게 좋다고 하지만

고추장 양념장은 수분기 있는 재료가 없어서 괜찮고

일주일 안에 다 먹을 양이라서 한 번에 넣고 만들었어요.

 

아직 고추장 양념장에 부족한 맛이 있어요.

다진 마늘 2큰술을 넣어서 섞어줘요.

 

맛있는 재료 듬뿍, 달달한 꿀 견과류 고추장 양념장 완성이에요.

고추장 양념장에 재료를 넣는 순서는 따로 없고

한꺼번에 넣어도 돼요.

 

고추장 양념장 용기에 그대로 섞어주고 보관할 거라서

용기가 작으니까 재료를 하나씩 넣어가며 섞어줬어요.

큰 용기에 한꺼번에 섞어주고 따로 담아 보관해도 되니까

편하신 방법으로 만드시면 돼요.

 

이렇게 만들어둔 고추장 양념장은

브로콜리 하나 찍어 먹어도 맛있고

오이에 버무려 오이무침을 만들어도 맛있어요.

 

고추장보다 부재료가 훨씬 더 많아서

달달하고 식감도 좋고 맛있어요.

 

 

 

양배추 요리, 양배추 롤 쌈밥 만들기

양배추 요리, 양배추 롤 쌈밥 만들기 양배추로 만드는 간단한 요리 양배추를 롤로 말아준 쌈밥이에요. 양배추 롤 쌈밥은 양배추 찌는 과정만 해주면 쌈장 하나만 더해서 만들기 쉬워요. 그래도

cookingalice.tistory.com

이전에 만들었던 고추장 양념장으로 양배추 롤 쌈밥을 만들어봤었어요.

금세 다 먹고 다시 만들어본 고추장 양념장이에요.

 


[간단,쉬운,요리] - 참치볶음밥 레시피, 참치치즈밥 참치캔 요리

[간단,쉬운,요리] - 감자요리 감자밥 만드는 법, 감자밥 양념장

[간단,쉬운,요리] - 갈색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만드는 법

[간단,쉬운,요리] - 참외 깍두기 만들기, 아삭하고 달달한 참외 요리 반찬

[간단,쉬운,요리] - 깻잎김밥 만드는 법, 향긋한 깻잎순 김밥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