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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

양배추 요리, 양배추 롤 쌈밥 만들기

by 앨리앨리쓰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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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요리, 양배추 롤 쌈밥 만들기

 

양배추로 만드는 간단한 요리

양배추를 롤로 말아준 쌈밥이에요.

양배추 롤 쌈밥은 양배추 찌는 과정만 해주면

쌈장 하나만 더해서 만들기 쉬워요.

 

그래도 더 든든하게 먹으려고

양배추 롤 쌈밥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볶아서 같이 넣어봤어요.

쌈장으로도 간을 하고 달달하게 만든 꿀 고추장으로도 간을 맞춰

두 가지 맛으로 먹는 양배추 롤 쌈밥 만들기예요.

양배추를 간편하게 조리하는 방법으로 만들었어요.

 

 

 

 


양배추 요리, 양배추 롤 쌈밥 만들기

 

양배추 1/2통, 돼지고기 다짐육 150g, 밥 1공기 반,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국간장 1/2큰술, 맛술 1큰술,

소금, 참기름, 쌈장, 고추장

 

돼지고기 다짐육에는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국간장 1/2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간을 하면서 볶을 거예요.

 

돼지고기 다짐육은 양념을 하고 볶으면서 수분이 약간 생기더라고요.

핏기가 없어지고 수분도 거의 없어질 때까지 3분 정도 볶아요.

 

양배추는 찜기에 쪄도 되지만 한 겹씩 간편하게 벗겨내기 위해서

물을 가득 담아 데치면서 익힐 거예요.

 

양배추는 2등분하고 가운데 심을 제거해요.

 

양배추 데칠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물이 끓으면

양배추의 굵은 심지가 있는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넣어서 1~2분 데쳐요.

두꺼운 부분이 먼저 익게 하려는 거예요.

 

세워서 데치던 양배추를 눕히면 물에 폭 잠기거든요.

양배추가 한 겹씩 알아서 분리돼요.

양배추를 생으로 한 겹씩 분리하면 찢어지잖아요.

이렇게 하면 쉽게 분리할 수 있어요.

 

데쳐진 양배추는 찬물에 담가요.

잔열에 양배추가 계속 익거든요.

양배추가 식으면 물기를 빼주고요.

 

양배추 롤 쌈밥에 쌈장, 고추장이 들어가니까 밥에는 아주 약하게 간을 해주었어요.

소금 1/3작은술, 참기름 1/2큰술을 넣어서 섞어요.

 

양배추가 한 겹씩 잘 분리됐어요.

한 장으로 양배추 롤 쌈밥을 말아도 돼요.

 

양배추 위에 밥 한 주걱 올리고 펼쳐요.

쌈장을 가운데로 바르고요.

 

볶은 돼지고기 다짐육을 올려요.

 

펼쳐진 밥이 동글하게 말리도록 해주고요.

 

양배추의 양쪽 끝을 접어서 밥이 새 나가지 않도록

돌돌 말아주면 양배추 롤 쌈밥이 돼요.

 

잘 말아진 양배추 롤 쌈밥은 잘 풀어지지 않더라고요.

 

양배추가 한 장이 아니고 반쪽일 때는

반쪽짜리 두 장을 놓고 가운데 얇은 양배추를 하나 더 올려주면 돼요.

 

양배추 롤 쌈밥에는 쌈장을 넣어도 좋고

꿀과 견과류를 넣어서 만들어둔 고추장을 넣어도 돼요.

돼지고기는 따로 올리지 않아도 되고요.

 

돌돌 말아준 양배추 롤 쌈밥을 김밥처럼 잘라주고요.

 

양배추 롤 쌈밥의 양쪽 끝까지 다 담았어요.

말아줄 때 양끝을 접어주니까 밥이 새 나가지 않아서 좋아요.

 

양배추 롤 쌈밥 2줄 만들면 김밥 1줄보다 약간 밥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한 끼 메뉴로도 알맞은 양이라는 거예요.

 

돼지고기 다짐육 볶음에 쌈장을 넣은 양배추 롤 쌈밥도 맛있지만

달달한 꿀고추장을 넣은 것이 조금 더 맛있더라고요.

달달 견과류 꿀고추장은 다 먹어서

새로 만들면서 포스팅 해 볼 게요.

양배추나 브로콜리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밥에 그냥 먹어도 맛있거든요.

 

양배추 요리로 쉽게 만드는 양배추 롤 쌈밥은 바로 풀어질 것 같지만

밥 양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다면

젓가락으로 들어도 김밥처럼 먹기 쉬운 롤이 돼요.

양배추를 찌고 쌈장에 찍어 먹거나 싸 먹는 것보다

먹기 쉽고 맛있는 양배추 롤 쌈밥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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