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만드는 법
간단히 만들어도 맛있는 베이컨 말이 만드는 법이에요.
베이컨 말이 안에는 어떤 재료든 가지고 있는 것들을 활용하기 좋아요.
야채를 주로 넣어주는데 이번에는 갈색 팽이버섯을 넣어봤어요.
하얀 팽이버섯만 먹다가 갈색 팽이버섯을 봤는데
요리에 넣으니까 예쁘더라고요.
베이컨 말이를 예쁘게 색감이 나도록 만드는 재료는
갈색 팽이버섯, 그린빈, 옐로빈, 홍고추, 쪽파예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자투리 채소들을 모두 모아주면 돼요.
베이컨도 남은 재료를 활용한 건데 냉장고 파먹기 요리가 됐어요.
갈색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만드는 법
베이컨 7줄, 갈색 팽이버섯, 그린빈, 옐로빈, 홍고추 1개, 쪽파 2개
베이컨을 하나 뜯으면 종종 남더라고요.
남은 베이컨, 남은 야채 활용하는 요리 베이컨 말이 재료예요.
베이컨은 길이가 긴편이라 2등분으로 잘라요.
베이컨 말이 색을 내줄 재료로 홍고추를 넣었어요.
홍고추는 길게 반을 가르고 씨를 제거해요.
반쪽을 2등분 해주고 길게 채 썰어요.
갈색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씻어서 물기를 빼고요.
그린빈은 냉동으로 보관하고 있던 건데
베이컨 말이에 알맞은 크기로 골랐어요.
쪽파는 다른 재료들과 길이 맞춰서 잘라주고요.
베이컨 펼치고 그린빈이나 옐로빈을 올려요.
홍고추 올려주고 쪽파, 갈색 팽이버섯도 올려요.
베이컨을 돌돌 말아주면 돼요.
베이컨 말이를 돌돌 말아진 끝부분이 아래로 가게 나란히 두었어요.
갈색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를 구울 때도 말아진 끝부분이 아래로 가게 두고
먼저 익혀주면 잘 풀어지지 않아요.
팬은 살짝 기름을 바르는 정도만 해주면 돼요.
베이컨에고 기름기가 있으니까요.
돌려가면서 베이컨을 구워주면 돼요.
베이컨이 잘 안 풀리도록 말아진 방향대로 굴려가며 구워요.
남은 베이컨과 남은 야채들을 활용해서 만든 베이컨 말이예요.
맛은 정말 좋아요.
야채에 간을 하나도 안 했지만
베이컨이 있어서 딱 알맞고 맛있거든요.
하얀 팽이버섯보다 갈색 팽이버섯은 색도 있고 굵어서
요리에 활용하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어떤 요리에 들어가도 색을 예쁘게 해 주고요.
베이컨 말이는 젓가락으로 들어 올려도 잘 풀어지지 않아요.
베이컨 길이가 짧았던 하나만 풀어질 뻔하고 하나도 안 풀렸거든요.
따로 간을 맞추지 않아도 맛을 신경 쓰지 않아도
이미 아는 베이컨의 맛으로 맛없을 수 없는
갈색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만드는 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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