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전 만드는 법, 알토란 임성근 애호박전 황금레시피

 

애호박전 만드는 법, 알토란 임성근 애호박전 황금레시피

 

알토란 임성근 황금레시피, 애호박전 맛있게 만드는 법이에요.

평소 애호박전 만드는 것에 하나를 더 추가했는데 보리새우였어요.

보리새우가 없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래서 두절 새우, 건새우를 넣어줬어요.

식감도 있으면서 시원한 맛을 내주는 큰 건새우를 작게 잘라서

애호박전 반죽에 같이 넣어주니까 먹을 때 바삭한 식감이 있어서 맛있어요.

애호박전을 만들 때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넣어준 후

반죽을 살살 섞어줘야 한다고 해요.

반죽을 세게 섞어주면 글루텐이 생성돼 식감이 질겨진다는데

알토란 애호박전 레시피대로 따라 하니까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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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전 만드는 법, 알토란 임성근 애호박전 황금레시피

 

애호박 1개, 당근 1/4개, 양파 1/2개, 청고추 1개, 건새우 8g,

부침가루 1/2컵, 튀김가루 1/2컵, 물 1컵

 

알토란 애호박전에서는 애호박을 2개나 했는데 너무 많아요.

레시피에 나온 양을 반으로 줄였어요.

애호박 1개, 당근은 아주 작아서 1개, 청고추 1개,

양파는 1개 아니고 1/2개만 넣어줄 거예요.

 

애호박은 어슷 썰어서 얇게 채 썰어요.

당근도 얇게 채 썰어주고 양파도 채 썰어요.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지만 매우니까 입맛에 맞게 청고추로 바꿔도 돼요.

청고추 1개를 잘게 송송 썰어주고요.

건새우는 두절 새우 중 크기가 손가락 두 마디보다 약간 커요.

건새우 8g이면 대략 9~10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건새우를 작게 잘라주고요.

 

 

채 썬 애호박, 당근, 양파를 반죽 그릇에 담아요.

 

청고추와 건새우도 모두 담아주고요.

 

바삭하게 전을 부치기 위해서 반죽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 : 1 비율로 섞어요.

부침가루 1/2컵, 튀김가루 1/2컵이에요.

가볍게 살살 섞어주고요.

 

가운데로 물 1컵을 부어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가 들어간 반죽을 살살 섞어요.

날가루가 살짝 남아도 되니까 가볍게 섞어주세요.

 

기름을 넉넉하게 3~4큰술 두른 팬이 예열되면

애호박전 반죽을 올려요.

얇게 펼쳐주고요.

 

애호박전 아랫면이 노릇하게 부쳐지면 뒤집어요.

애호박전을 두껍지 않게 부쳐주면 바삭해요.

구멍이 숭숭 뚫렸지만 애호박전 반죽이 떨어지지는 않아요.

 

건새우를 넣은 특별한 애호박전이 만들어졌어요.

반죽을 하고 전을 부쳐도 건새우가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더라고요.

보리새우가 아니라도 건새우면 비슷한 맛을 내주는 것 같아요.

애호박전 만든다고 보리새우 한 봉지 구입하면 남아서 처리하기도 어려울 것 같으니까

대신 다른 건새우를 넣어봤어요.

 

애호박전에 당근까지 넣어주고 건새우까지 있으니까

더 노릇하면서 바삭한 색감을 내주는 것 같아요.

이제 애호박전 만들 때는 건새우를 꼭 넣어줄 것 같아요.

바삭함도 있고 맛도 좋아지니까요.

알토란 레시피의 재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살짝 바꿔서 만들었지만

맛있는 애호박전이 만들어지네요.

건새우를 넣어 바삭한 애호박전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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