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카레라이스 맛있게 만드는 법, 고기없이 두부 카레
카레라이스 맛있게 만드는 법이에요.
고기없이 카레를 만들어서 밥 위에 얹어줄 거예요.
두부를 넣으면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카레라이스가 되더라고요.
두부 카레에 초록색은 브로콜리예요.
브로콜리는 송이 부분을 주로 먹잖아요.
브로콜리 줄기도 데쳐서 먹어보면 식감도 좋고 맛있어요.
카레에 넣어주면 당근 같은 단단한 채소의 식감이 나요.
두부 카레라이스 맛있게 만드는 법, 고기없이 두부 카레
카레 1봉지(4인분 108g), 두부 1모, 양파 1개, 감자 1개, 당근 1개, 브로콜리 1/2개
두부는 1모를 준비하고 감자, 양파, 당근은 1개를 손질했어요.
크기가 제각각이지만 대략 1개씩 넣으면 양이 맞더라고요.
두부는 다른 야채와 같이 볶으면 부서질 수 있어서 따로 구워줄 거예요.
카레에 넣기에 두부가 크잖아요.
살짝 귀찮아서 크게 구워주고 잘라서 카레에 넣어줬어요.
구운 두부는 카레에 넣을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양파, 감자, 당근도 잘라주고요.
브로콜리는 송이부분을 먹고 줄기는 버리기도 하잖아요.
줄기만 먹으면 맛이 좋은 편은 아니라지만 먹어보면 꽤 맛있더라고요.
영양가도 많다는 브로콜리 줄기를 카레처럼 야채를 큼직하게 넣는 요리에 넣어주면 좋아요.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풀어서 브로콜리를 1분 30초 데쳤어요.
두부를 구웠던 팬을 그대로 사용해요.
양파, 감자, 당근을 넣고 볶아요.
양파가 살짝 투명하게 익기 시작할 때까지 2~3분이면 돼요.
구운 두부를 넣고 1분 볶아주고요.
브로콜리를 넣어 섞어주기만 해요.
물을 500ml, 2컵 반 부어서 야채를 익혀요.
대부분 잘 볶아져서 익은 상태라 물이 끓고 1분 지나 카레가루를 부었어요.
카레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고 끓이면 돼요.
2분도 안되어 걸죽해진 두부 카레예요.
카레가 완성됐어요.
밥 위에 두부 카레를 듬뿍 담아요.
카레는 맛있는 거 알잖아요.
야채 듬뿍 넣은 카레에 고기는 없이 만들었지만 두부가 있어서 맛있어요.
카레가 짜지 않아서 밥 보다 더 많이 담아서 먹게 되더라고요.
카레라이스 하나면 맛있게 한 끼 먹을 메뉴로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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