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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

팽이버섯 미역된장국 끓이는 법

by 앨리앨리쓰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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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재료로 편하고 쉽게 만드는 미역국이에요.

팽이버섯 작은 봉지 하나와 미역, 된장이면 돼요.

언제든 간단하게 국물이 먹고 싶다면 된장미역국 끓이는 쉬운 방법으로 만들어봐요.



재료와 요리법이 간단하고 된장과 미역과 팽이버섯만 있는 국이에요.

미역국과 된장국의 중간쯤 되는 것 같죠.

기름기 없이 담백한 된장미역국은 따뜻한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훌훌 들어가요.

미역은 칼슘이 많고 저지방 저칼로리로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줘요.

장운동을 도와 변비도 예방해준다고 해요.




팽이버섯 미역된장국


미역, 팽이버섯 작은 봉지 반 봉, 된장, 국간장, 소금



냄비에 물을 800ml 끓이고 된장을 반 숟가락 풀어요.

거품기나 거름망을 같이 이용하면 된장을 풀어주는데 유용해요.



된장 국물이 끓는 동안 15분 불려두었던 미역을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요.

오뚜기네 미역을 사용해서 얇고 불리는 시간이 짧아요.



자른 미역을 된장국물에 넣고 7분 끓여요.

미역이 두꺼운지 얇은지에 따라 끓이는 시간을 조절하면 돼요.

두꺼운 미역은 더 오래 끓여야 부드럽게 익어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2등분으로 짧게 잘라요.

버섯을 흐르는 물에 헹구어주고 된장미역국에 넣어요.



소금을 한꼬집, 국간장을 한 숟가락만 넣고 5분 더 끓여요.

간을 보고 추가로 간을 해요.

간도 맞고 미역도 충분히 익었다면 불을 끄면 돼요.



미역국에 미역 건더기가 많도록 국을 끓이고 있어요.

탄수화물인 밥 양을 줄이는 대신 미역을 더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요.

몸에도 좋은 미역이 칼로리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여러모로 자주 쉽게 끓여 먹는 국 중 하나가 미역국이에요.


미역을 불리고 쌀을 씻어 밥을 하고 된장미역국을 끓이면 밥과 미역국이 동시에 완성돼요.

갓 지은 밥과 따뜻하게 끓인 된장미역국으로 오늘도 한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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