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퍼스트가든 별빛정원 야경
파주 퍼스트가든 별빛이 흐르는 정원
야경 볼만한 곳으로 다녀온 곳이다.
퍼스트가든 연중무휴 매일 오전10시~오후10시
입장료 주말 대인 10000원, 초등생이하 9000원
평일 대인 9000원, 초등생이하 8000원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퍼스트가든은 놀이기구도 있다.
야경만 보러 가도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잘 가는 편이다.
곳곳에 사진으로 찍기 좋은 곳이 있어서 몇 걸음 갈 때마다 찍게 된다.
데이트로 사진찍으러 온 커플이 많았다.
호러하우스가 있는 옆 건물마저 불빛으로 따스하게 보인다.
수없이 많은 불빛의 폭포처럼 보인다.
가다 뒤돌아보게 된다.
가만히 앉아 조용하게 사진을 찍어도 편하다.
주말이라도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다.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 천천히 걸을 수 있는 퍼스트가든 별빛정원이다.
걷다 작은 동물원도 만나게 된다.
간식을 달라는 라쿤도 만난다.
엄청 울어대던 산양들, 간식 달라는 건가 싶다.
바로 옆에는 간식을 팔고 있어서 동물에게 맞도록 구입하면 된다.
작은 집게도 있어서 손으로 주지 않아도 된다.
파주 퍼스트가든 작은 온실 그린하우스다.
이곳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소품들이 있다.
잠시 앉아 쉬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없어서 편안하다.
밤에 온실을 들어온 일은 처음인 것 같다.
낮에 보던 푸르름과는 다른 느낌이다.
식물이 가득하고 따스한 불빛 덕분인지 포근해 보인다.
그린하우스에서 사진을 찍기에 밤보다는 낮이 나아 보인다.
동물원을 지나왔는데 그린하우스 온실 안에도 예쁜 새들이 살고 있다.
무료로 볼 수 있고 손에 앉기도 한다.
늦은 시간까지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린하우스는 해가 지기 전에 들어가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예쁘고 멋진 사진이 가득 나올 것 같은 별빛 정원이다.
꽃길만 걸어요, 하트 터널이다.
별빛 커튼 같다.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던 곳이다.
이곳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다.
불빛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다.
달빛 정원 같은 예쁜 포토존이다.
이국적인 정원에 불빛이 가득해서 예쁘다.
퍼스트가든의 낮은 심심해보이겠지만 밤은 바쁘고 멋지게 보인다.
밤에 더 예쁜 파주 퍼스트가든 입구 광장이다.
나가면서 뒤돌아 보는 입구 광장도 화려하다.
밤의 불빛으로 더 이국적으로 보이는 기프트샵이다.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았지만 잠시 들러봤다.
아이들이라면 지나치지 못할 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야경을 보며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기에 좋았던 곳이다.
아주 넓지 않은 것이 오히려 꼼꼼하게 다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는 것 같다.
야경을 볼 수도 있고 아이들이 놀 수도 있고 온실 정원도 있어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아이들과 간다면 낮부터 즐기면 되고 야경을 보기 위해 한 번쯤 다녀오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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