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스톡 삼겹 애호박 볶음 요리, 치킨스톡 사용법

삼겹과 애호박을 볶음으로 만든 반찬이에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삼겹이 훈제라면 괜찮아요.

삼겹살이 훈제로 나오는데 훈제 오리랑 같아요.

훈제 오리보다 기름기도 적고 깔끔해서 집에서 구워도 괜찮구요.

애호박 볶음만 만들기 허전해서 훈제 삼겹을 약간 넣고 만들었어요.

삼겹 애호박 볶음을 만드는데 넣은 소스가 있어요.

복잡하지 않게 이런 저런 양념들 빼고 간단히 치킨스톡을 넣어 만든 요리예요.

치킨스톡은 치킨맛이 나는 소스인데 국물요리에도 넣잖아요.

치킨스톡의 간단한 사용법으로 볶음에 넣으면 맛있어요.

소고기나 야채 볶음을 만들 때 굴소스 넣잖아요.

치킨소스를 굴소스 대신 넣으면 요리가 맛있어져요.

훈제 삼겹에 치킨소스로 맛을 내고 애호박을 볶은 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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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스톡 삼겹 애호박 볶음 요리, 치킨스톡 사용법

애호박 1/2개, 훈제 삼겹 150g,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피망 약간, 당근 약간, 대파 1개,

치킨스톡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후추, 참깨

애호박은 0.5Cm 보다 얇은 두께로 반달 썰기해요.

표고버섯은 두툼하게 슬라이스하고

냉장고에 있던 짜투리 야채 피망과 당근은 아무렇게나 잘라요.

대파 1개를 어슷 썰기해요.

양파도 짜투리가 있는데 나중에 썰었어요.

냉장고에 있던 짜투리 야채들 모아서 만드는 삼겹 애호박 볶음이에요.

훈제 삼겹 슬라이스예요.

집에서 고기 먹고 싶을 때 냄새나서 망설이는데 이건 괜찮겠더라구요.

지글 지글 구워 먹는 삼겹살보다 맛은 덜하지만 냄새 없고 연기 없어서 편해요.

훈제 삼겹은 살짝만 구워도 돼요.

노릇하게 구워주고 잘라요.

삼겹을 구웠던 팬이 검게 고기 구운 흔적이 남아서 키친타올로 닦아주고 요리해요.

삼겹을 구운 팬에 애호박, 표고버섯, 대파, 당근, 피망을 다 넣어요.

중불에서 다진마늘 1/2큰술과 치킨스톡을 2큰술 넣어 소스와 재료들이 섞이도록 볶아요.

짜투리 양파를 볶으면서 넣었어요.

후추가루도 넣고요.

양파 색이 투명해지고 애호박이 흐물거리지 않게 볶아주면 돼요.

야채를 모두 넣은 후로 볶은 시간은 5분 정도예요.

간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을 약간 넣거나 치킨스톡을 더 넣어도 돼요.

치킨스톡이 양념된 맛이라서 저는 추가한다면 소금을 넣을 거예요.

굴소스나 치킨스톡 같은 소스들이 조미료 같은 맛이 나고 자극적이라서

적게 넣어도 강한 맛이 나더라구요.

치킨스톡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삼겹 애호박 볶음 요리가 됐어요.

그릇에 담고 참깨도 뿌려주고요.

애호박과 같이 들어간 야채의 식감도 좋고 대파를 넉넉하게 넣어 맛도 좋아요.

간단하게 기름기 없는 삼겹살도 들어가서 든든한 반찬이구요.

굴소스 대신 치킨스톡을 넣으면 요리의 색도 변하지 않아서 좋아요.

소스 하나 사두면 자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오래 가기도하잖아요.

볶음 요리에 치킨스톡을 사용하면 금방 쓸 수 있어요.

야채 볶음도 맛있어지는 치킨스톡 삼겹 애호박 볶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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