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과 샐러드 만들기

 

청사과 샐러드 만들기

 

여름에 먹을 수 있는 아삭하고 새콤한 청사과로 샐러드 만들기예요.

청사과에 계란, 치즈까지 곁들이면 가볍지만 든든한 샐러드가 돼요.

 

청사과 샐러드에는 플레인 요거트만 있어도 드레싱으로 충분해요.

아침에 먹기 넘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청사과 샐러드예요.

저는 양을 조금 줄였고요.

 

평소 먹는 빨간 사과와는 다른 청사과의 맛이 치즈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청사과와 치즈를 한조각씩 같이 먹으면 돼요.

샐러드 야채들은 원하는 만큼, 냉장고에 있는 정도로 준비해도 되고

믹스되어서 한 끼 분량으로 나온 것을 구입하면 편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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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과 샐러드 만들기

 

청사과 1개, 계란 3개, 샐러드 믹스 100g, 파프리카,

슬라이스 치즈 4장, 플레인 요거트

 

계란은 3개 정도 삶았는데 1인분으로 2개나 1개 정도면 돼요.

파프리카는 자투리로 빨강, 주황, 노랑이 있어서 조금씩 준비했어요.

계란은 완숙으로 삶아서 준비하고요.

 

계란은 슬라이스하고

파프리카는 굵게 채 썰어요.

청사과는 폭이 0.5Cm 약간 넘는 정도로 잘라요.

치즈는 1장을 4등분으로 나눠서 사용할 거예요.

칼등으로 치즈를 나눠주면 편해요.

 

샐러드 믹스에 파프리카를 뿌려요.

 

청사과와 치즈를 하나씩 반복해서 올려줘요.

슬라이스 한 계란도 올리고요.

 

따로 소스 없이 먹는다면 저칼로리 다이어트식이 되죠.

아침으로 먹어도 충분한 양이고요.

소스를 더하고 싶다면 플레인 요거트 정도만 있어도 돼요.

먹는 양이 다르니까 계란 2개는 저의 샐러드가 아니에요.

아침에는 계란 1개와 샐러드만 있어도 충분하더라고요.

조금 든든하길 원하시면 계란 2개 올리면 돼요.

여름에 먹는 청사과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데

샐러드로도 활용해서 요리할 수 있어서

한 봉씩 구입해서 먹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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