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림 맛있게 하는 법, 미니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장조림
쫄깃한 맛의 미니 새송이버섯과 메추리알을 넣은 장조림 맛있게 하는 법이에요.
간장색이 까맣게 잘 배인 장조림은 진간장의 선택에 따라 다르기도 하더라고요.
진한 진간장을 선택했더니 더 맛있게 장조림이 되었어요.
고기 없이 만드는 장조림은 깔끔한 맛으로 먹기 좋더라고요.
꽈리고추 몇 개 넣어주면 장조림이 더 맛있게 돼요.
간장에 살짝 배인 매콤한 맛이 깔끔하거든요.
언제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장조림이잖아요.
자주 만드는 장조림 조합, 미니 새송이 버섯과 메추리알이에요.
메추리알은 삶고 까는 것이 번거롭잖아요.
깐 메추리알을 구입해서 만드니까 장조림도 정말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장조림 맛있게 하는 법, 미니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장조림
깐 메추리알 500g, 미니 새송이버섯 200g,
통마늘 10개, 꽈리고추 10개,
진간장 1컵, 물 2컵, 올리고당 1/4컵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씻어서 포크로 구멍을 내요.
그래야 간이 잘 배거든요.
메추리알은 깐 걸로 준비해요.
간단하고 편하거든요.
깐 메추리알 500g에는 대략 40알 이상 들어있는 것 같아요.
미니 새송이버섯은 작아서 따로 손질할 것 없이 200g~250g 준비했어요.
부피로 보면 메추리알보다 미니 새송이버섯의 양이 더 많아요.
통마늘 10개 넣어주고요.
진간장은 진한 걸로 준비하면 장조림을 만들었을 때 색이 잘 배더라고요.
진간장 1컵(200ml)를 부어요.
물 2컵을 부었어요.
진간장 : 물의 비율이 1 : 2예요.
조금 더 짜지 않게 할 때는 1 : 2.5 정도의 비율로 만들면 먹기 좋아요.
올리고당은 1/4컵(50ml) 정도를 부어요.
이제 강불에서 메추리알과 미니 새송이버섯에 색이 배도록 끓여주면 돼요.
10분 이내로 끓여주면 미니새송이버섯에도 간장이 잘 배요.
메추리알은 이미 익힌 것이니까요.
꽈리고추 10개를 넣어요.
꽈리고추가 약간 쪼글쪼글 익으면서 간이 배도록 2분 정도 끓이고 불을 꺼요.
메추리알을 까지 않아서 더 간단하게 장조림이 완성되었어요.
간장색이 맛있게 잘 배인 장조림 하는 법,
간단하게 깐 메추리알을 활용하면 좋더라고요.
편하면서 맛있으니까 더 좋아요.
장조림에는 역시 꽈리고추가 맛을 더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간장과 올리고당만 넣은 것보다요.
이렇게 장조림 만들어두면 일주일 반찬으로 딱 좋아요.
조금 더 많이 하게 될 때는 깐 메추리알 1Kg를 사용해요.
그러면 정말 일주일 반찬이 되거든요.
500g의 메추리알은 3일도 못 가더라고요.
장조림 만들 때 간장은 입맛에 따라 조절하면 돼요.
짠맛이 강하지 않은 걸 좋아해서 1 : 2나 1 : 2.5의 비율로
간장과 물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맛있게 장조림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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