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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여행

일산 호수공원, 고양 일산 산책하기 좋은 곳

by 앨리앨리쓰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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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고양 일산 산책하기 좋은 곳

 

산책하기 좋은 곳, 걷기 좋은 곳

고양 일산 호수공원이에요.

정말 편하게 걷고 싶을 때 가끔 다녀오는 곳이고

계절의 변화가 고스란히 보이는 곳이기도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어느 곳을 걸어도 하늘이 잘 보이면서 도시 속에 쏙 들어가 있는

넓은 호수공원이라서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행사가 없다면 주말이라도 주차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좋고

천천히 발길 가는 대로 걸어도 좋은 곳이에요.

넓어서 사람들이 멀리 멀리 떨어져 걸을 수도 있고요.

 

맑은 날에 일산 호수공원을 가면 하늘이 물에 그대로 보이는 것도 보기 좋아요.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조용한 느낌도 있어요.

 

 

일산 호수공원 장소 안내도 잘 되어 있어서

보고 싶은 장소로 가도 되고

마냥 걸어도 좋아요.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공원이라서 갈 때마다 기분이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이곳은 일산 호수공원 선인장식물원이에요.

 

선인장식물원은 입장료가 1천원이에요.

고양시민은 무료이고요.

 

 

선인장이 다양하게 있고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화분에 심어진 다양한 모양의 선인장을 볼 수 있어요.

쉬어가는 공간도 있어서 잠깐 앉아도 좋고요.

 

 

이건 선인장 꽃 같은 느낌인데

뾰족한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해 놓은 거예요.

귀엽죠.

 

하트 가득한 선인장도 귀여워요.

 

일산 호수공원 여러 번 갔었지만

화장실 문화전시관과 호수 전망대는 스쳐 지나가곤 했거든요.

 

호수 전망대에 오르면 하늘과 물이 모두 푸르게 보여서 탁 트이는 기분이 좋아요.

노란 자전거도 사진 찍을만한 곳이고요.

 

이곳 전망대에서 분수대도 잘 보여요.

 

화장실 문화전시관 내부는 처음 들어가 봤어요.

일산 호수공원 산책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둘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크고 긴 그네는 무서워서 타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탈 수도 있겠더라고요.

 

낙엽 떨어지는 길을 걷고

넓은 호수공원 바라보며 물멍 하기 좋은 곳,

일산 호수공원이에요.

앉아 있으면 일주일 동안 바빴던 마음에

여유를 담아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산 호수공원 한 바퀴 산책하려면 1시간 이상이 훌쩍 가요.

여기저기 잠깐 보거나 앉아 있다면 두 배는 더 걸리고요.

큰 물고기도 보이고 물이 얕아서 그런지 맑아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일산 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가 파란 하늘과 닿아 있어요.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일산 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시작한 산책은 거의 끝나가요.

넓은 잔디가 아무도 없이 펼쳐져 있으니까 하늘까지 더 맑아 보이는 것 같아요.

산책도 하고 앉아서 하늘과 물멍 하기도 좋은 장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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