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르스페이스, 영종도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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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인스파이어에 다녀왔어요.

르스페이스를 보기 위해 가볼만한 곳이기도 하더라고요.

인스파이어 주차장이 넓어서 르스페이스 보기 위해

가까운 주차장은 A구역이더라고요.

 

르스페이스는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요.

당일 예약도 가능했어요.

입장료는 대인 기준 28,000원이지만

르스페이스 할인은 확인하시면 종종 있더라고요.

2만 원 이하이거나 2만 원 초반으로 할인이 되기도 해요.

관람하실 거라면 할인기간마다 다르니까 검색하시면 돼요.

 

르스페이스 입장은 오전 10시부터이고 매시 정각에 입장해요.

입장 마감 시간은 저녁 8시 10분이고요.

인스파이어 주차하면 르스페이스 관람하니까 4시간 무료가 돼요.

주차요금이 따로 없으니까 인스파이어 다른 곳을 더 돌아봐도 되고요.

 

인스파이어 르스페이스 입장했어요.

매시 정각에 입장을 시작하고 처음은 모두 서서 환영 인사를 들어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테마 그대로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이제 르스페이스 관람을 시작하면 돼요.

 

르스페이스는 그동안 보아온 미디어아트랑 규모가 다르더라고요.

전체 돌아보는데 1시간 반 이상 걸렸어요.

 

별이 쏟아지는 것 같아서 예뻤어요.

 

음악과 함께 영상이 홀 전체에서 보여지니까 정말 멋져요.

 

한쪽에 있는 커다란 구에서도 영상이 비치니까 더 좋아요.

 

이곳에서는 서서 보는 분들보다 앉아서 보는 분들이 더 많아요.

빈백이 있어서 눕듯이 편안하게 봐도 되고요.

 

벽을 따라서 그냥 앉아서 관람을 하기도 해요.

홀에 있는 구에서 보여지는 영상이 정말 멋지고 신비롭더라고요.

중간에 영상을 보게 되어서 전체 관람을 위해 기다리며 쉬어갔어요.

 

화산이 폭발하고 용암이 마구 흘러내리는 곳도 지나고요.

 

깊은 바닷속을 재현한 홀을 지나기도 해요.

 

르스페이스에서는 이렇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이었어요.

 

영상이 화려하기도 하고 홀 전체로 상영되니까 감싸인 기분도 들더라고요.

 

사막도 있어요.

사막에 꽃이 피기도 하고요.

 

역시나 르스페이스는 신비한 빛이 멋진 것 같아요.

 

직접 움직이세요.

불빛을 따라 움직이며 캐릭터를 생성하고 춤을 추게 할 수도 있어요.

신나서 한참을 하게 되더라고요.

 

 

르스페이스 마지막 홀에 들어갔어요.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요.

한 번 더 돌아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 시작할 때 환영인사를 한 것처럼

마지막도 도착했다는 인사로 마무리가 되었어요.

인스파이어 르스페이스는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던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