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요리 어묵전 만들기(국탕용 어묵 활용)

 

어묵요리 어묵전 만들기(국탕용 어묵 활용)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전 만들기예요.

어묵을 활용하는 요리인데 국탕용 어묵이라서 모양도 맛도 새롭더라고요.

사각어묵으로 어묵전을 만들기도 하는데 국탕용은

도톰하면서 색이나 모양이 다양하니까 더 예쁜 것 같아요.

 

어묵으로 전을 만들면 볶음이나 국물요리와 다르게 색다른 것 같아요.

어묵을 먹는 맛도 조금 다른 맛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어묵을 간식처럼 먹을 수도 있는 어묵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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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요리 어묵전 만들기(국탕용 어묵 활용)

 

국탕용 어묵, 계란 2개, 밀가루, 소금

 

어묵은 간단하게 끓는 물을 부어 불순물을 제거해 줬어요.

3~5분 정도 담갔다가 찬물에 헹궈주고요.

 

어묵전을 만들 때 계란옷이 잘 입혀질 수 있게

밀가루도 살짝 묻혀줄 거예요.

계란은 따로 간을 하지 않고 풀어주기만 했어요.

어묵에 기본 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어묵에 밀가루가 두껍지 않게 묻히면 되고 꼼꼼하게 해주지 않고 대충 해도 되더라고요.

밀가루가 많이 묻지 않도록 톡톡 털어주면 좋아요.

밀가루 묻힌 어묵은 계란물에 담갔다가 전을 부치면 돼요.

 

스텐 팬이라서 중불로 예열한 팬에 기름은 넉넉하게 둘러줬어요.

팬의 옆면도 기름이 묻도록 해주고요.

예열이 다 되면 밀가루와 계란옷을 입은 어묵을 올려요.

 

어묵은 가볍게 익혀도 되니까 계란옷이 맛있게 익을 정도면 돼요.

타지 않으면서 살짝 노릇한 감이 생길 정도로 어묵전을 만들어요.

엄청 간단하죠.

요리하는 것도 빠르고요.

맛도 좋아요.

 

꾸미지 않고 만든 어묵전이예요.

쪽파나 홍고추, 청고추로 꾸며줘도 예쁘겠죠.

그렇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있어요.

국탕용 어묵을 사용하니까 어묵의 모양이랑 색이 달라서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사각어묵보다 조금 더 도톰하고요.

 

만들기 간편하고 전을 부치는 다른 전을 만드는 과정보다 쉬운 어묵전이예요.

반찬이나 간식 하나 금방 만들고 싶을 때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명절에 부치는 전처럼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

못지않게 맛도 좋은 전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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