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통조림 요리, 옥수수 밥전 만들기

 

옥수수 통조림 요리, 옥수수 밥전 만들기

 

쫀득해서 식감이 맛있는 옥수수 통조림으로 만드는 쉬운 요리,

옥수수 밥전을 한 입 크기로 만들어봤어요.

바삭해서 맛있고 든든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찬밥을 활용하는 요리로도 제격이고요.

냉장고에 남은 야채들을 활용하기도 좋아요.

 

 

바삭하고 노릇하게 만들어진 한 입 옥수수 밥전은 누룽지 같은 느낌도 나죠.

다윽ㄴ이나 색이 있는 적양배추를 넣어주고요.

바삭하게 굽기 편하게 한 숟가락으로 떠서 부쳐준 밥전이에요.

기름으로 하는 요리는 바로 먹어야 맛있잖아요.

옥수수의 식감에 적양배추와 당근을 넣어주니까 색감까지 다양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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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통조림 요리, 옥수수 밥전 만들기

 

밥 1공기 반, 옥수수 통조림 1캔(200g),

계란 2개, 전분 2큰술,

양배추, 당근, 대파, 소금, 후춧가루

 

계란 2개는 소금을 한 꼬집 넣어서 풀어줘요.

양배추는 적양배추가 있어서 같이 섞어주니까 색감이 좋아요.

양배추는 옥수수보다 약간 크거나 비슷하게 자르고요.

당근은 옥수수보다 더 잘게 잘라요.

 

밥은 1공기 반(혹은 햇반 2개) 준비하고

소금 3꼬집, 후춧가루를 톡톡톡 뿌려요.

밥에 간이 배도록 골고루 섞어줘요.

 

밥전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해 둔 야채들을 모두 밥 위에 넣어요.

 

밥과 야채를 섞어주고요.

풀어두었던 계란물을 부어요.

 

밥전을 만드는데 잘 붙기도하고 바삭하게 해 줄 전분을 2큰술 넣었어요.

 

이제 재료들을 다 넣었으니까 섞어주기만 하면 돼요.

밥전 반죽에 넣은 야채의 색감이 정말 다양하죠.

 

팬에 기름을 3큰술 넉넉하게 두르고 밥전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올려줘요.

크기나 모양이 제각각이라도 작은 크기라서

보기도 좋고 먹기도 편하거든요.

바삭하게 부치기 쉬워요.

 

뒤집어가면서 밥전을 원하는 정도로 노릇하게 해 주면 돼요.

뒤집어준 후에는 살짝 눌러주면 더 좋아요.

 

한 입 크기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만든 밥전이에요.

옥수수가 들어가서 식감이 더 맛있어졌어요.

 

 

옥수수 통조림 작은 캔 1개로 2~3인분의 밥전을 만들 수 있어요.

한 끼로 든든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밀가루 없이도 잘 뭉쳐지니까 만들기도 편한 옥수수 밥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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