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미역국 끓이는 법(오뚜기 우동 건더기 스프)
초간단 미역국에는 건더기로 미역만 준비했어요.
그리고 가지고 있던 오뚜기 우동 건더기 스프를 완성된 미역국에 뿌려줬어요.
미역국은 별다른 재료 없이도 맛있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국요리인 것 같아요.
미역에 따라서 10분 이내로 끓여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이번에는 오뚜기 자른미역과 오뚜기 우동 건더기 스프로
간단하게 미역국을 끓여봤어요.
초간단 미역국 끓이는 법(오뚜기 우동 건더기 스프)
오뚜기 자른 미역 한 줌,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참치액 1큰술, 국간장 1큰술, 천일염 1/3큰술, 오뚜기 우동 건더기 스프
오뚜기 자른 미역은 얇으면서 자른 상태라 빠르게 불릴 수 있어요.
물에 30분 정도만 담가둬도 돼요.
미역을 주먹 쥐듯 한 줌을 불리면 2~3인이 먹을 수 있는 국이 돼요.
종이컵으로 마른미역이 1컵 이하로 담기는 정도예요.
불린 미역은 사이사이 먼지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까
잘 흔들어서 세 번 이상 헹궈줬어요.
불린 미역, 다진 마늘 1큰술을 팬에 담아요.
참기름을 1큰술 넣고 2분 이내로 가볍게 볶을 거예요.
참치액도 1큰술 넣고 같이 볶아주면 간이 배어 미역이 맛있더라고요.
2분 이내로 볶은 미역에 물 3컵 반 정도 부었어요.
건더기 위주로 먹으니까 물은 조금 적게 잡았어요.
미역국에 간을 국간장과 천일염으로 맞췄어요.
감칠맛을 내주는 참치액, 국간장에 천일염으로 깔끔한 국물로 끓일 거예요.
국간장 1큰술 넣고요.
소금은 1/3큰술 넣었어요.
미역국을 끓이는 시간은 10분 이내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얇은 미역이라서 빠르게 끓여도 되더라고요.
불을 끄기 2~3분 전에 간을 확인하고
부족하면 천일염이나 국간장으로 맞춰주면 돼요.
싱겁게 먹는 편이라 추가로 간을 하지 않았어요.
특별하지는 않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미역국이 완성되었어요.
밥 먹이 후루룩 마셔도 간이 세지 않아서 맛있어요.
이렇게 미역만으로 국을 끓여도 되는데요.
조금 더 맛있게 보이게 하는 간단한 방법은요.
가지고 있던 우동 건더기 스프를 넣어주는 거예요.
우동라면에서 자주 보던 건더기 스프죠.
미역국이 뜨거울 때 뿌려줘요.
그리고 잘 섞어주면 우동 건더기 스프가 잘 풀어져요.
미역도 자른 거라 편하고
고기나 다른 재료 없이도 미역국이 맛있어질 것 같죠.
라면을 넣으면 그대로 미역국라면이 되고요.
국물보다는 건더기가 풍성하게 보이는 초간단 미역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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