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계란 토스트 만들기, 푸짐한 버터토스트
속을 도톰하게 채워 푸짐한 버터 토스트 만들기예요.
양배추와 계란을 듬뿍, 두 겹으로 접어주니까
바삭한 버터 토스트 하나로 든든해져요.
양배추 계란 토스트 만들기, 푸짐한 버터 토스트
식빵 4장, 양배추 국그릇 1대접, 당근 약간, 치커리 약간,
계란 4개, 버터 2큰술, 슬라이스치즈, 소금, 케첩
양배추는 얇게 채 썰어주고 당근도 잘게 채 썰어요.
계란을 4개 풀어주고 양배추와 당근을 넣고 소금 1/3작은술 넣어 섞어요.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여요.
사각 팬이라서 양배추 계란물을 모두 부었어요.
색을 내기 위해 초록 야채로 치커리를 잘게 잘라 뿌려주고요.
양배추가 가득 들어간 계란이 도톰하니까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요.
속을 도톰하게 채운 토스트를 만들려고 반으로 접어서 익혀주었어요.
속까지 잘 익히고 반으로 잘라주면 식빵 크기와 비슷해요.
사각 팬에 식빵 4조각을 구워줄 거예요.
바삭하고 맛있게 구우려고 버터 1큰술을 녹여주고 약불에서 식빵을 올려요.
버터에 올린 식빵을 바로 뒤집어서 양쪽 모두 버터에 구워요.
여러 번 뒤집어가면서 노릇하게 구워진 식빵이에요.
속을 채운 후 토스트를 더 구워줄 거라서 완전히 노릇하게 익히지 않도록 해요.
식빵 위에 슬라이스치즈는 1개에만 넣어주었어요.
입맛대로 만들어 주시면 돼요.
식빵 하나에는 슬라이스치즈, 하나에는 치즈 없이 두었어요.
식빵 2장에 모두 도톰하게 만든 양배추 계란을 올려요.
토스트에 빠질 수 없는 케첩을 뿌려주고요.
식빵을 덮어요.
이제 버터 토스트를 원하는 정도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돼요.
약불에서 천천히 해주면 안에 넣은 슬라이스치즈도 잘 녹아요.
식빵보다 더 도톰한 양배추 계란 토스트가 되었어요.
치즈를 넣은 토스트, 치즈를 넣지 않은 토스트는 취향대로 먹으며 되고요.
속이 엄청 도톰하니까 토스트를 4조각으로 잘라도 양이 많아 보여요.
요거트만 뿌린 간단 샐러드에 딸기까지 더해주고
도톰하고 바삭한 버터 토스트면 한 끼 부족함이 없더라고요.
우유나 커피 한 잔이면 평일 아침보다도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주말 아침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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