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식빵가루 생빵가루로 돈까스 만들기

 

습식 빵가루 생빵가루로 돈까스 만들기

 

돈까스는 자주 만드는 것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는 빵가루를 습식으로 생빵가루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돈까스 먹으러 가서 나오는 것처럼 더 바삭하게 되는 것 같아요.

 

돈까스 소스는 시판 소스를 사용했고

양배추를 얇게 채 썰어서 마요네즈와 케첩만 뿌려주고요.

돈까스에 약간의 야채만 더해주니까 샐러드까지 완성 되었어요.

바삭해서 더 맛있어진 습식 빵가루로 만드는 돈까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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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빵가루 생 빵가루로 돈까스 만들기

 

돼지고기 등심, 습식 빵가루, 소금, 후춧가루, 밀가루, 계란 2개,

방울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마요네즈, 케첩, 돈까스소스

 

습식 빵가루는 냉동상태로 보관해요.

식빵을 그대로 부숴놓은 것 같죠.

왼쪽 위에 평소 사용하는 건조한 빵가루가 있어요.

 

확실하게 평소 사용하던 빵가루와 습식 생 빵가루는 차이가 나죠.

빵가루가 달라지니까 돈까스가 더 바삭해지는 것 같아요.

 

돼지고기 등심에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10분 정도 두었어요.

 

밑간이 된 등심에 밀가루를 얇게 묻혀요.

 

계란은 2개를 곱게 풀어주고요.

밀가루 묻힌 돼지고기에 계란물을 묻혀요.

 

습식 빵가루에 넣고 꾹꾹 손바닥으로 눌러가며 많이 묻혀줬어요.

 

기름에 습식 빵가루를 조금 넣어보고 바로 떠오르면 돈까스를 넣고 튀겨요.

 

돈까스 하나 넣어주고 바로 넣지 않도록 해요.

기름의 온도가 낮아지거든요.

그래서 30초 정도는 지나서 또 하나를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큰 돈까스를 두 개 동시에 넣으면 기름의 온도가 갑자기 낮아지거든요.

 

노릇하게 튀겨지는 돈까스예요.

 

 

습식 빵가루를 묻혀서 평소보다 더 바삭함이 살아 있는 것 같아요.

돈까스는 노릇함이 원하는대로 나오면 건져요.

 

강불에서 5분 이상 튀긴 도톰한 돈까스는 망에 올려둬야 바삭함을 유지해요.

 

양배추는 두 가지가 있어서 얇게 채 썰어줬어요.

 

돈까스 담고 양배추를 섞어서 담아준 후 마요네즈, 케첩을 뿌려요.

방울토마토와 브로콜리까지 올려주니까 색감이 예뻐졌죠.

 

습식 빵가루는 돈까스를 자주 먹게 되면서 구입해봤거든요.

평소 사용하는 빵가루보다 더 바삭하게 되는 것 같아서 만족해요.

돈까스가 더 맛있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간단히 만들 때는 건조한 빵가루를 사용하지만

습식 빵가루로 돈까스를 미리 만들어 냉동으로 보관해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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