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야채볶음 자색양파와 애호박을 넣은 볶음반찬

밥반찬뿐만아니라 안주로도 많이 만드는 소시지 야채볶음이에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모아서 만드니까 냉장고 비우기도 편하구요

소시지 야채볶음에 야채는 어떤 걸 넣어야할지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라면 소시지와 볶기에 무엇이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자색양파와 애호박, 꽈리고추의 조합이지만

기본 반찬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드는 요린이도 할 수 있는 소시지 야채볶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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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양파, 애호박 소시지 야채볶음

애호박 1/2개, 비엔나소시지, 자색양파 1개, 꽈리고추 8개, 당근, 통마늘, 당근, 소금, 후추

소시지 야채볶음에 들어가는 재료들이에요.

애호박은 0.5Cm 두께로 반달썰기 하고요

자색양파는 슬라이스하고 통마늘은 편으로 잘라요.

꽈리고추는 2등분하고 당근을 가늘게 채 썰어요.

비엔나 소시지는 뜨거운 물을 부어 3분 담갔다가 찬물에 헹구어 사용해요.

소시지를 반으로 잘라도 되고 칼집을 넣어도 돼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마늘을 볶아요.

소시지 야채볶음 만들 재료들을 모두 팬에 넣었어요.

야채가 있는 쪽에만 소금을 약간 뿌리고 야채만 섞으면서 볶아요.

팬의 한쪽에만 있던 비엔나 소시지도 노릇하게 익혀요.

야채는 야채대로 소시지는 소시지대로 2분 이하로 볶아주었어요.

소시지 야채볶음을 모두 섞어주고 통후추를 갈아 뿌려요.

애호박이 무르지 않고 양파가 익을 정도로 1~2분 더 볶아요.

참깨도 듬뿍 뿌려주고 불을 꺼요.

재료를 한번에 볶아서 요리하는 시간도 짧고 애호박도 꽈리고추도 양파까지 모두 맛있게 어울리는 반찬이에요.

소시지가 있지만 야채가 많으니 더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소시지 야채볶음에 애호박과 꽈리고추도 잘 어울리는 볶음이 되더라구요.

언제든 만들기 쉽고 익숙한 맛의 소시지 야채볶음이에요.

반찬이 하나 더 풍성해지는 식탁을 위해 가볍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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