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얼갈이 무침, 간단하게 만드는 기본 밑반찬

느타리버섯과 얼갈이 배추로 만드는 무침이에요.

기본 밑반찬으로 바로 만들어 먹기 좋아요.

얼갈이 배추를 데치면서 느타리버섯도 같이 데치고 무쳐요.

아삭한 얼갈이와 부드럽게 씹히는 느타리버섯이 어울려서 괜찮은 반찬이더라구요.

참치액젓과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해주면 간단히 만드는 얼갈이 무침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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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얼갈이 무침, 간단하게 만드는 기본 밑반찬

얼갈이 배추 6포기, 느타리버섯 100g, 홍고추 1/2개, 쪽파, 다진마늘 1/2큰술,

참치액젓 1큰술, 소금 1/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씻어요.

얼갈이 배추는 씻어서 4등분 하고요.

소금을 1/2큰술 넣어 끓는 물에 느타리버섯을 넣고 30초 데치고요.

얼갈이 배추를 넣어 2분 더 데쳐요.

느타리버섯과 얼갈이 배추를 따로 데치지 않고 같이 데쳤어요.

버섯을 약간 더 데쳐주었고요.

데친 느타리버섯과 얼갈이 배추는 물기를 짜고요.

참치액젓 1큰술, 소금 1/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을 넣어요.

양념과 얼갈이를 무쳐요.

참기름을 고소하게 1큰술 넣고요.

홍고추와 쪽파도 넣어 무쳐요.

느타리버섯 얼갈이 무침에 마무리로 참깨도 뿌려요.

간단해서 기본 반찬으로 만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얼갈이 배추만 있는 것보다 느타리버섯을 넣어 맛이 더 좋아요.

참치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고소한 참기름 넣어준 느타리버섯 얼갈이 무침이에요.

참치액젓 대신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춰도 되고요.

아삭한 얼갈이 배추에 느타리버섯을 넣은 무침으로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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