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청 쉽게 만드는 법, 생강 냉동 보관법
직접 쉽게 생강청 만드는 법이에요.
생강은 껍질을 벗기는 게 가장 번거로운 것 같아요.
꿀에 재어도 좋지만 간단히 설탕에 재운 생강청이에요.
생강청은 만들어서 뚜껑을 열지 않고 보관하면 1년이 넘어도 먹을 수 있어요.
생강이 있을 때 생강청을 만드는 거라서 이번에는 양이 적어요.
생강은 보관해두기가 어려운 식재료 중 하나 같아요.
바로 손질해서 보관하지 않으면 쉽게 썩더라고요.
그래서 생강을 양념으로 사용할 정도만 냉동 보관을 위해 손질하고
나머지는 설탕을 넣어 생강청을 만들었어요.
많지 않은 양이지만 매일 먹는 건 아니니까 며칠은 먹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씩 작은 통에 담아서 보관해두면 오래 둘 수 있어요.
생강청 쉽게 만드는 법, 생강 냉동 보관법
생강 500g, 갈색 설탕
생강 500g이에요.
조각은 몇 개 안 되는데 크기가 크고 수확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껍질이 얇고 벗기기 쉬운 상태예요.
생강이 마르기 전에 껍질을 먼저 긁어가면서 벗겨요.
구석구석 껍질을 벗긴 생강이에요.
껍질 벗기는 게 생강 손질하기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예요.
구석구석 틈이 많아서요.
큰 조각은 반으로 자르고 구석까지 껍질을 깨끗하게 벗겼어요.
생강은 살짝 말려서 생강청을 만들 거예요.
한나절이 지나버렸더니 겉이 꽤 말랐어요.
생강청은 채 썰어도 좋지만 생강청을 먹을 때 씹어 먹지 않을 거라서
큼직하게 동글 납작한 모양으로 잘랐어요.
양념으로 사용하려고 냉동 보관할 생강은
얇게 채를 썰기도 하고 작은 조각으로 내주기도 해요.
냉동 보관할 생강은 작은 통에 담아뒀어요.
이대로 뚜껑을 닫아 밀폐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조금씩 사용해요.
생강을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라서 이 정도면 꽤 사용할 양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생강청 담근 걸로 요리에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생강청을 만들 생강을 모두 잘랐어요.
생강청을 쉽게 만들기 위해 깨끗하게 소독해서 말린 유리병과
갈색 설탕만 준비하면 돼요.
생강청을 만들기 위해 생강과 설탕을 켜켜이 쌓아 주기만 하면 돼요.
생강 설탕 생강을 계속 담아요.
이렇게 담고 나면 비는 곳에 설탕이 들어가도록 해주고요.
윗면에 생강이 보이지 않도록 갈색 설탕을 덮어줘요.
뚜껑을 닫아서 실온에 보관해요.
한나절이 지나면 이렇게 설탕이 녹아요.
설탕과 수분 없는 생강 같은데 잘 녹고 있어요.
설탕이 거의 녹았지만 바닥에 조금 남았더라고요.
뚜껑은 열지 않은 채로 흔들어서 설탕을 한 번 섞어주고 냉장실에 보관해요.
그리고 냉장고에 하루를 더 보관했던 생강청이에요.
설탕까지 모두 녹았어요.
갈색 설탕으로 생강청을 담으니까 색이 더 맛있고 진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꿀로 담근 것 같은 색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설탕이 다 녹고 이틀을 더 두었다가 생강청으로 생강차를 먹어봤어요.
생강까지 같이 넣어서 마셔도 되고
생강을 남겨뒀다가 요리에 사용해도 좋아요.
생강은 빼고 넣어도 되고요.
생강청이 진한 색이어서 생강차 색깔도 진하게 보여요.
생강 맛도 진하고요.
꿀로 담그면 좋겠지만 설탕으로 만드는 생강청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잠깐의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두었다가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따뜻한 차가 마시고 싶거나
목이 칼칼할 때 마시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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