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겉절이는 양념장도 간단해서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이에요.
고기와 먹을 때 상추를 쌈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손에 물 묻히지 않고 상추 겉절이로 만들면 편해요.
양념장도 간단한 상추 겉절이에요.
고기와 먹을 때 쌈으로 먹는 것도 좋아해서 2~3장씩 먹지만
그것마저 간편하게 먹고 싶다면 상추 겉절이가 딱이더라구요.
오늘의 메뉴는 상추 겉절이와 오리고기예요.
오리고기에는 상추쌈보다 상추 겉절이가 더 잘 어울려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요.
대파도 큼직하게 어슷썰어서 넣어주면 상추 겉절이와 대파에
오리고기 한 점 얹으면 맛있어요.
상추 겉절이 양념장도 간단
상추 25장 정도, 대파 1/2개, 다진마늘 1/2큰술, 양조간장 3큰술, 매실액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참기름 1큰술, 참깨
상추는 깨끗하게 씻고 손질해요.
반으로 잘라서 상추 겉절이를 무칠 그릇에 담고요.
다진마늘 1/2큰술과 매실액 2큰술을 넣어요.
양조간장 3큰술을 넣어주고요.
고춧가루 2큰술 넣어주면 상추 겉절이 양념장은 거의 다 들어갔어요.
상추 겉절이를 가볍게 무쳐요.
대파와 참깨를 뿌려주고 다시 가볍게 무쳐주고요.
상추 겉절이의 마무리는 참기름 1큰술이에요.
가볍게 무쳐야 상추가 많이 뭉게지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상추 겉절이 무치는 마지막에 손으로 한 번 꽉 쥐어주면
살아나서 부풀어 있던 상추가 조금 줄어서 그릇에 담기 편해요.
간단한 양념장으로 상추 겉절이가 되었어요.
훈제 오리고기 구워주고요.
상추 겉절이와 오리고기를 함께 내면 맛있는 저녁 한 끼가 돼요.
이보다 편한 저녁이 있을까 싶네요.
하루가 끝나가는 시간이 편해지고 가볍게 맥주 한 잔도 생각나고요.
밖에 나가지 않고 외식이 아니라도 든든하면서 맛있는 한 끼가 되어줘요.
쌈채소로 고기를 쌈 해먹는 것도 맛있지만
쌈채소 겉절이와 고기도 잘 어울려요.
오늘 저녁메뉴로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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